정경심 내일 첫 포토라인…전례 없는 '얼굴 공개' 논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원일… SBS 2019.10.22 16:27
내일 '타다 규탄' 국회 앞 집회…"개인 택시기사 1만5천 명 참가"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2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호출서비스 '타다'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주최측은 집회에 1만5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0.22 16:07
오신환·이상민, '패스트트랙 충돌' 참고인으로 검찰 출석 오 의원은 검찰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고 이날 오후 1시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에 나왔다.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이상민 의원도 뒤이어 검찰에 도착했다. 연합 2019.10.22 15:31
"내 사진이 특종" 정경심, 내일 법원 포토라인 설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법원에 출석하게 되면서 이번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19.10.22 15:10
하이패스 전용차로 416차례 무단 통과한 40대 벌금형 인천지법은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2014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승용차를 몰고 유료도로인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과정에서 총 416차례에 걸쳐 하이패스 통행료 100만3천800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9.10.22 15:02
금융권 종사자 74% "주 52시간제, 일자리 창출 못 해" 금융권 종사자의 대다수가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2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금융산업위원회가 금융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비율은 74.1%에 달했습니다. SBS 2019.10.22 15:02
해양경찰청 간부, 음주운전 후 추돌 사고 내고 뺑소니까지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해양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22 15:01
부천서 올해 경기도 첫 일본뇌염 확진…"11월까지 주의" 경기 부천과 안성에서 일본뇌염 확진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부천·성남에서 3건의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돼 매개 모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SBS 2019.10.22 14:52
같은 부대 20대 부사관 4명 일과 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참변 일과 후 부대에서 나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20대 부사관 4명이 3중 충돌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2일 경기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10분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산타페 승용차와 직진하던 벨로스터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SBS 2019.10.22 14:51
교육부 "정시 비중 상향 포함한 대입 개선안 11월 발표" 교육부는 정시 비중 확대를 포함한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11월 중 발표하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 비율 쏠림이 심각한 대학들, 특히 서울 소재 일부 대학에 대해 정시 전형 비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10.2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