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국 "장관의 압수수색 개입·관여 아냐…인륜의 문제" 조국 법무부 장관은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한 데 대해 "인륜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검사와 통화하면서 압수수색을 신속하게 하라고 말한 것이 맞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장관으로서 압수수색에 개입하거나 관여한 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달라고 부탁드린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9.09.27 09:32
검찰, '버닝썬 사건' 윤 모 총경 관련 경찰청 압수수색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모 총경이 연루된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경찰청을 압수수색해 윤 총경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9.27 09:28
조국 부인, '2차전지 투자' 알았다…"좋은 사업 같다" 언급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차 전지 음극재 업체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사모펀드 투자 약정을 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연합 2019.09.27 09:17
5살배기, 손발 묶인 채 각목으로 맞아 숨져…'살인 혐의' 계부 체포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각목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9.27 09:00
[최종의견]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공소시효, 그리고 특별법 최종의견 194 :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공소시효, 그리고 특별법 역대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꼽히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윤곽이 33년 만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9.09.27 08:41
'불법 촬영 근절' 50억 들인 탐지기, 적발은 0건…왜? 화장실 불법 촬영을 뿌리 뽑겠다며 정부가 지난해부터 50억 원을 들여 단속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SBS 취재 결과 지금까지 적발 건수가 단 한 건도 없는 걸로 확인됐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정윤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9.27 08:38
조개젓 44개 제품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조개젓이 올여름 A형 간염 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총 44개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136개 제품을 모두 수거해 검사한 결과 44개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회수하고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7 08:33
MBC 아나운서 '1호 진정'에 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상태 아니다"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지난 7월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직후 낸 진정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사측의 시정 조치 등을 고려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19.09.27 08:05
'모바일 운전면허증' 허용 코앞…개인정보 유출 우려 기존의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대신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곧 허용됩니다. 모바일이 일상화된 흐름에 맞춰 규제 완화 차원에서 임시로 허가되는 것인데, 정착되면 앞으로 다른 신분증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2019.09.27 08:04
조개젓 44개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조개젓이 올여름 A형간염 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총 44개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136개 제품을 모두 수거해 검사한 결과 44개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회수하고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7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