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행객 급감에 "반일감정 때문"…한국 탓하는 日 신문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급감하는 등 한일 관계 악화의 영향이 뚜렷해진 가운데 일본 보수 및 우익 성향 언론에서 여전히 한국을 탓하는 논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16:16
"사우디, 日에 질 낮은 원유 보낼 수도" 통보…산유량 회복 지연? 보도에 따르면 아람코는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JXTG에너지에 공급할 원유 등급을 10월부터 경질유에서 중질유로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JXTG 측은 아람코가 탈황시설 복구에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15:47
싱가포르 상징 센토사섬 멀라이언 조각상 연말 '아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 멀라이언 조각상 중 가장 큰 센토사섬의 멀라이언 상이 올 연말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센토사섬의 명물인 37m 높이의 멀라이언 상이 센토사섬과 브라니섬을 잇는 개발 계획 과정에서 철거될 예정입니다. SBS 2019.09.22 14:00
日 외무상 "韓, 한일관계 기초 뒤집어" 주장…대북 연대는 강조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한국이 한일 관계의 기초를 뒤집었다며 재차 한국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22일 NHK '일요토론'에 출연해 "'구 한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한일 관계의 기초를 뒤집는 상황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9.22 13:24
[Pick] "얼마나 좁은 틈까지?"…'고양이 액체설' 증명한 집사 한 유튜버가 고양이의 남다른 유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쾌한 실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 판다'는 SNS 스타 고양이 '마루'와 '하나'의 집사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공개된 화제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22 12:25
"中·러·이란 연합 해상훈련"…중·러, 美 견제 나서나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시설 피습 사태로 미국과 이란이 첨예하게 대치 중인 시점에서 이란과 중국, 러시아 해군이 이란 인근 공해에서 연합 군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09.22 11:36
한미일 북핵 대표, 24일 뉴욕서 비공식 협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이 유엔 총회 기간 미국에서 비공식 협의를 한다고 일본 민방 후지TV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 F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2 11:29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 유엔조사 찬성한 나라 원조금 안 받겠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조사하겠다는 유엔 결의에 찬성한 국가들로부터 원조 자금을 받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22 11:26
태풍 '타파', 日 서남부 강타…가로수 뽑히고 컨테이너 날아가 제17호 태풍 '타파'가 일본 서남부 규슈와 주고쿠 지방을 휩쓸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하고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11:14
"아기 분유에 세제 섞어"…인도네시아인 도우미 징역 3년 유모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아기 분유에 세제를 섞은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가사 도우미에 싱가포르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자카르타포스트와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 29살 A씨는 자신이 일하는 싱가포르인 집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먹을 분유 캔에 세제 가루를 섞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SBS 2019.09.2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