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 살해·유기 남녀 5명 검거 함께 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20∼30대 남녀 5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02:25
휴대전화 보면서 버스 운전…승객 항의엔 '적반하장'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또 포착됐습니다. 불안해하던 승객이 직접 항의하자 버스기사가 도리어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19 02:25
비아이 '마약류 구매' 일부 인정…3년 전 부실수사? 3년 전 가수 활동 당시에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졌던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뒤늦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비아이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소속사 대표였던 양현석 씨의 과거 수사 개입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02:25
[날씨] 부쩍 쌀쌀해진 공기…서울 아침 기온 13도 날씨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죠. 오늘도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지만 아침 출근길에는 부쩍 쌀쌀해진 공기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철원 아침 기온이 8도로 내륙 산간 등지에서 한 자릿수로 출발하겠고, 서울 아침 기온도 13도로 시작하면서 대부분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SBS 2019.09.19 02:25
검찰 "정경심, 표창장 직인 위조…학교 로고도 위조" 표창장 위조와 관련해서 검찰은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의 표창장을 위조할 때 아들의 상장에 찍혀 있던 총장 직인을 오려내서, 딸의 표창장에 옮겨 붙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02:25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19.09.19 02:25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는 '처제 살해범'…3건 DNA 일치 영화로까지 만들어진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거의 30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이미 수감돼 있는 50대 남성인데, 피해자 3명의 옷에서 나온 DNA와 이 남성의 DNA가 일치했습니다. SBS 2019.09.19 02:25
후진하던 승용차, 음식점 돌진…다친 사람 없어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중국 음식점에 4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의 뒷부… SBS 2019.09.19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