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형사사건 수사 공보준칙 개선, 가족수사 마무리 후 시행" 조국 법무부 장관은 18일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방지 강화를 위한 공보준칙 개정과 관련해 "관계기관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치고 제 가족 수사가 마무리된 후에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8 09:05
이해찬 "인권보호 위해 검찰 개혁해야…조국이 잘 수행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국민의 인권과 관리가 잘 보호되고 잘못된 행위를 한 사람들이 규제를 받는 검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18 08:53
당정 "공보준칙 개선, 조국 가족 관련 사건 종결 후 적용"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는 피의사실 공표 금지 강화를 위한 공보준칙 개선과 관련,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사건이 종결된 후부터 적용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9.18 08:48
조국 "형사사건 공보준칙 개선, 가족수사 마무리 후 시행" 조국 법무부 장관은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방지 강화를 위한 공보준칙 개정과 관련해 "관계 기관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치고 제 가족 수사… SBS 2019.09.18 08:03
조국 "심려 끼쳐 죄송"…여야, 26일부터 대정부질문 이런 가운데 조국 장관은 어제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 각 당 지도부를 면담했습니다. 조국 장관 문제로 시작부터 파행될 것 같았던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어제저녁 극적 합의로 일단 파행은 피했습니다. SBS 2019.09.18 07:26
당정, 검찰·사법개혁 방안 협의…피의사실 공표 방지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검찰·사법개혁과 법무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엽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9.09.18 06:50
국회 찾은 조국 "심려 끼쳐 죄송"…여야, 일정 일부 합의 조국 장관은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서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덕담을 건넨 것은 민주당뿐이었고 다른 당은 면전에서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여야는 국회 대정부질문은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9.09.1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