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총리, 자위대 간부 모임 건배사에 금기어 "대동아전쟁" 표현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자위대 간부 초청 행사에서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의미를 담은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18 16:19
亞 기업 체감경기 전망 소폭 개선…경기침체 우려는 커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되는 데 그쳤습니다. 톰슨 로이터와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가 아시아 주요 기업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아시아 기업심리지수는 직전 분기보다 5포인트 상승한 58을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8 15:58
러시아의 '치명적 바이러스' 연구소 폭발사고…공포 확산 현지시간 16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근처 콜트소보시에 있는 국립 바이러스 및 생명공학 연구소 '벡터'의 한 실험실에서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9.09.18 15:53
[Pick] 술 취해 전봇대 올라가 감전된 남성…치료비 모금에 '싸늘' 한 미국 남성이 술에 취해 9m에 달하는 전봇대에 오르는 장난을 쳤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더선 등 외신들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일어난 감전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8 15:39
빌 게이츠, 42조 원 기부하고도 올해 재산 19조 원 증가 억만장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화수분은 주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게이츠는 순자산이 1천60억 달러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에 이어 세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15:25
사우디, 석유 시설 피폭 뒤 美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키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이 이란의 위협을 이유로 결성하려는 이른바 '호르무즈 호위 연합'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사우디 국영 석유사 아람코의 핵심 석유시설이 지난 14일 공습을 받아 큰 손실을 본 데 따른 결정으로 보입니다. SBS 2019.09.18 15:16
일본 정부, 韓 백색국가 대상서 日 제외 "매우 유감"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도 변경과 관련해 지금까지 그 근거와 상세한 내용을 문의했지만, 한국 측의 충분한 설명이 없다"면서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SBS 2019.09.18 15:12
[Pick] "히어로가 될래요"…용감함 증명하려 '쇳덩어리' 삼킨 소년 자신의 용감함을 증명하기 위해 녹슨 쇳덩이를 삼킨 소년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중국 장시성 핑샹에 사는 6살 양 모 군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18 14:53
"구글, 2017년 세금 회피 규모 1천억∼1천900억 원 추정" 2017년 기준 구글의 국내 세금 회피 규모가 적게는 1천68억원에서 많게는 1천891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태희 국민대 교수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미디어경영학회의 '국내 플랫폼 시장의 공정 경쟁환경 조성 방안' 특별세미나에서 구글 싱가포르 법인의 회계자료를 기반으로 추정한 수치를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9.09.18 13:56
조슈아 웡, 美 의회 청문회 출석해 '홍콩인권법' 촉구 홍콩 시위 주역 중 한 명인 조슈아 웡이 미국 의회에 출석해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조슈아 웡 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은 어제 미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9.1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