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 대한민국 '음주 살인' 보고서 - ① '묻지 마 음주 살인' 피해자 3,899명 "피해자는 이제 우리 나이 19세의 꽃다운 소년으로 긴 터널과도 같은 고3 수험생활을 마치고 새로 합격한 대학교에서 보낼 대학생활을 기대하는 한편.. SBS 2019.09.12 09:00
강력범죄 막다 다친 지하철 보안관, 산재 처리에 눈칫밥 산재보험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이죠. 그런데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다 다친 지하철 보안관이 산재 신청을 하려 했더니 상급자는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산재 처리가 되자 성과급이 깎인다며 다시 한번 책망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12 07:45
헌혈하다 동맥 파열됐는데…혈액원 "보상 방안 논의 중" 남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헌혈 카페를 찾았는데 내 몸을 다쳐서 나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최근 헌혈을 하다 팔이 심하게 붓고, 동맥이 파열된 사례까지 있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무서워서 헌혈 더 꺼려하지 않을까요. SBS 2019.09.12 07:42
부산신보 이사장, 직원 채팅방서 막말…"만취해 실수"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이 두 달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이런 윗사람이 있습니다. 부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간부들이 있는 채팅방에서 새벽까지 거친 말을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SBS 2019.09.12 07:39
"당분간 '조개젓' 먹지 마세요"…A형 간염 원인 지목 올해 유독 A형 간염이 크게 유행했는데 보건당국 조사 결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조개젓이 그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단 당분간은 조개젓을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19.09.12 07:37
불 끄고 보니 냉장고에 '모자 시신'…방화 추정 수사 어제 새벽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불을 끄고 보니 집 안 냉장고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인화물질이 발견됐다며 방화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9.12 07:35
연휴 첫날 정체 시작…서울∼부산 8시간 20분 소요 연휴 첫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차량이 몰려들면서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부근에서 청주 나들목까지 43km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고,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동서천분기점에서 부안 나들목 부근까지 42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12 07:27
밤사이 광주 아파트 화재…2명 사망 · 최소 4명 부상 3시간 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잠이 든 새벽 시간대여서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9.12 07:24
'가족 펀드' 운용사 대표 등 영장 기각…조국 수사 촉각 조국 법무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해당 펀드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업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둘 다 기각됐습니다. SBS 2019.09.12 07:15
광주 송정동 아파트 화재…2명 사망·부상자 다수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SBS 2019.09.12 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