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앉은 첫날부터 비아냥…또 단독 처리 국민의힘이 국회로 복귀하면서 오늘 여야 의원들이 처음으로 함께 회의장에 자리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정말, 이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볼썽사납고 유치한 말싸움과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황교안, '조국 파면 국민연대' 제안 …야권 내 '온도차'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조국 파면 국민연대'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확실한 호응을 보낸 반면, 다른 야당들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혀서 공조는 시작부터 잘 안되고 있습니다. SBS 2019.09.11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