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객 '묻지마 폭행' 남성 검거…"문신 싫어서" 지난 5일 부산역 지하상가에서 여성 2명을 '묻지마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3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3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9 08:17
태풍 속 빗발친 '119 신고'…목숨 건 구조활동 순간들 특히 강풍 피해가 컸던 태풍 링링 탓에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119 신고가 폭주했습니다. 지붕과 간판이 날아가고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친 현장엔 늘 119 대원들이 있었습니다. SBS 2019.09.09 08:14
포털선 '조국 실검 전쟁'…'실검 순위' 어떻게 봐야 할까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두고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사 표현의 자유다, 여론 호도다, 논란도 계속되는데 이 실검 순위, 여론으로 봐도 될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이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9.09 07:57
통째 날아간 지붕, 흉기로 변한 간판…긴박했던 순간들 이렇게 태풍은 이미 지나갔지만, 피해 주민들은 아직도 당시 상황이 생생하실 텐데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아찔했던 당시 상황들을 박찬범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SBS 2019.09.09 07:51
비닐하우스 찢기고, 농작물 쓰러지고…전국 할퀸 '링링'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채 그제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태풍 '링링'이 전국에 적지 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기다리던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SBS 2019.09.09 07:44
안희정, 오늘 '운명의 날'…대법 '위력 행사' 판단 주목 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법정구속됐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대법원의 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1심은 무죄, 2심은 유죄로 결론이 정반대였는데, 대법원이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지 주목됩니다. SBS 2019.09.09 07:41
장제원 아들 "활동 중단"…'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수사 중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이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 전해 드렸는데요, 보도 이후 래퍼로 활동 중인 아들 장용준 씨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9 07:37
승객 없이 달리던 버스서 화재…10분 만에 진화 1시간 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을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어젯밤 서울 중랑구에선 시비 끝에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9.09.09 07:32
"원본 찾을 수 없다" 정경심, 표창장 사진만 검찰에 제출 후보자 부인을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한 검찰이 표창장 원본 제출을 요구했지만, 찾을 수가 없다며 후보자 부인이 사진 파일만 제출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공개한 표창장 사진의 유출 경위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9.09 07:30
뮤지컬 배우 강은일 강제추행으로 징역형…소속사 계약해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강은일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9.09.09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