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프로야구 경기장에 미세 물 분자 살포 장치 설치 이달 말부터 프로야구 관중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응하고 쾌적한 실외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전국 프로야구 경기장 8개소에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 설치를 지원했다"며 "이 장치는 이달 말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10:47
한국 청소년야구, 타이완과 슈퍼라운드 첫 대결 한국은 낮 12시부터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타이완과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릅니다. 조별리그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결승 진출권이 걸린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B조에서 4승 1패를 거둔 타이완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SBS 2019.09.05 10:08
모라이스 전북 감독, 시즌 두 번째 '이달의 감독'에 선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하는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에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모라이스 감독을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8월의 감독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10:05
벤치치, 베키치 꺾고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2위인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22살인 벤치치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돈나 베키치를 2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09.05 08:05
농구 대표팀, 나이지리아에도 패…빛바랜 '김종규 덩크슛' 남자농구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져 3전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나온 김종규의 덩크슛으로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SBS 2019.09.05 07:53
US오픈 트로피와 돌아온 이정은 "올림픽 메달 꿈 생겨" 지난 6월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이정은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07:51
명예회복 나선 강민호, 적시타 '쾅·쾅!'…삼성 완승 성민규 단장이 재건해야 할 롯데는 어제 삼성에 져 6연패에 빠졌고, KIA는 한화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화요일에 롯데 유격수와 잡담을 하다가 견제 아웃돼 망신을 당했던 삼성 강민호가 명예 회복에 나섰습니다. SBS 2019.09.05 07:50
"5년 안에 우승 목표로"…롯데, '37세 단장' 파격 선임 프로야구 롯데 구단이 올해 37살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는데, 이런 파격적인 인사가 롯데의 체질을 바꿀 수 있을까요?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9.09.05 07:49
손흥민·황희찬·이강인, UCL 조별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이 모두 2019-2020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9.09.05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