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난민 대상 극우의 공격, 베를린 외곽州서 많아 독일에서 올해 상반기 난민을 대상으로 한 정치적 동기에 의한 공격이 609건으로 나타났다고 dpa 통신 등 현지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102건은 난민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었다. 연합 2019.09.05 23:55
교황, 모잠비크서 평화협정 칭찬…"화해가 난관에 맞서는 길"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모잠비크에서 최근 체결된 평화협정을 칭찬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의 대통령궁에서 필리프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과 면담하고 "수십년 동안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 2019.09.05 23:55
내각에서 쫓겨나고 경찰수사까지…위기 처한 이탈리아 살비니 이탈리아 오성운동과 민주당의 연립 정부 수립으로 내각에서 퇴출당한 극우 정당 동맹 대표 마테오 살비니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찰 수사까지 받게 됐다. 연합 2019.09.05 23:54
푸틴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한·일 배치 검토'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이 한국과 일본 등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으며, 이는 심각한 우려를 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09.05 23:26
캐나다, '맥킨지 아이콘' 바튼 중국 대사로 임명…관계개선 포석 세계 최대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앤컴퍼니의 회장을 지낸 도미닉 바튼중국 캐나다 대사로 임명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전날 바튼의 임명을 발표하며 "글로벌 경제의 전문성과 뛰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캐나다의 국익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9.09.05 23:23
미국 주간 실업수당 21만7천건…1천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7천건으로 전주보다 1천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연합 2019.09.05 22:50
美, 국경 장벽 건설 위해 '주한미군 예산' 전용 확정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 공약인 멕시코 국경 장벽을 짓는데 주한미군에게 배정된 예산을 일부 가져다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미국 정부 돈 쓰는 거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마음 편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SBS 2019.09.05 21:14
What is the truth of Fukushima that Japan is hiding? With the Tokyo Olympics just a year away, the Japan government is aggressively promoting the safety of Fukushima. SBS 2019.09.05 19:35
[Pick] 커닝 막으려 학생들 머리에 '판지 상자' 씌운 교사 논란 한 교사가 커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 황당한 방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멕시코 틀락스칼라에 사는 윤리 교사 루이스 후아레스 테시스 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5 18:04
[Pick] "새끼는 건들지 마!"…거대한 코끼리에게 용감히 맞선 어미 코뿔소 위기의 순간 새끼를 위해 몸을 내던진 어미 코뿔소의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0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