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최민수 집행유예 선고…"판결 동의 안 해"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 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9.04 17:18
점점 강하고 커지는 태풍 '링링'…7일 밤 경기 북부·황해도 상륙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6∼7일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50㎞ 해상에서 동북 방향으로 시속 5㎞의 느린 속도로 이동 중입니다. SBS 2019.09.04 17:09
공지영 '윤석열 처벌 청원' 링크하며 "검찰 쿠데타 상황" 소설가 공지영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사 기밀 누설죄로 처벌해달라'는 요지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링크하고 "동의하시면 공유해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19.09.04 16:37
불법 동물보호소 운영한 '케어' 박소연 대표 벌금 50만 원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불법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9.04 16:33
서울시 "태풍 오면 하천변 산책 자제, 빗물받이 덮개 제거" 서울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접근함에 따라 비상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진희선 행정2부시장 주관으로 2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대책 회의를 열어 침수 취약지역, 급경사지, 노후 축대, 옹벽, 공사장 임시 시설 등을 점검하고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9.04 16:32
집 떠나 숨진 줄 알았던 엄마…20년 만에 모녀 상봉 20년간 연락이 끊긴 모녀가 경찰 도움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4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일 오전 A 할머니가 경찰서에 찾아와 두 딸을 찾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9.09.04 16:32
父 논문에 허위등재 전북대 교수 자녀들 고교 생기부도 허위 작성 아버지 논문에 공동 저자로 허위 등재돼 입학이 취소된 전북대학교 교수 자녀들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요청에 따라 실시한 고교 특정감사 결과 A 교수 두 자녀의 생활기록부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6:15
[Pick] 전 세계 아동 70% "'사랑의 매' 싫어요"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로 다스려라'라는 옛 속담이 있는데요, 전 세계 어린이 70%는 훈육 시 가해지는 '사랑의 매'를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04 16:06
불법 동물보호소 운영한 '케어' 박소연 대표 벌금 50만 원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불법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4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5:59
조국 "인사청문회 이제라도 열려 다행…소상히 밝히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오는 6일 열기로 합의한 것을 두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인사청문회가 열려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