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조국 딸에 "목소리 내도 된다…부당한 게 맞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준용 씨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 후보자의 딸을 향해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며 "이건 부당한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8.30 10:24
'선거제 개편안' 특위 통과에 한국당 반발…"국회 일정 거부"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선거제 개편안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공조 속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한국당은 거세게 반발하면서, 청문회 이외의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30 07:59
문 대통령 "日 언제라도 대화의 장 나오면 기꺼이 손잡고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나는 일본이 언제라도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온다면 기꺼이 손을 잡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 유력 영문일간지인 '방콕포스트'에 실린 서면 인터뷰에서 "일본이 과거사 문제와 연계해 한국에 부당하게 취한 경제적 보복 조치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9.08.30 07:48
"가족 인질극" vs "맹탕 청문회"…조국 청문회 차질 가능성 국회에서는 어제 조 후보자의 가족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격렬하게 부딪쳤습니다. 가족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여당의 주장에, 야당은 핵심 증인 없이 맹탕 청문회를 만들려는 것이냐며 맞받았는데, 청문회 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SBS 2019.08.30 07:24
"한상혁, 변호사 시절 진보언론 수임 다수…이해충돌 우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맡은 미디어 분야 사건 중 과반이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언론사와 관련돼 이해충돌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9.08.30 06:33
문 대통령 "일본이 언제라도 대화의 장 나오면 기꺼이 손잡고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나는 일본이 언제라도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온다면 기꺼이 손을 잡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 유력 영문일간지인 '방콕포스트'에 실린 서면 인터뷰에서 "일본이 과거사 문제와 연계해 한국에 부당하게 취한 경제적 보복 조치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8.30 06:20
여가위, 오늘 이정옥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30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여가위는 이날 이 후보자의 여성·가족·청소년 분… SBS 2019.08.30 06:16
자유한국당, 부산서 2차 대규모 장외집회 자유한국당은 30일 부산 진구 송상현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장외집회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정권 규탄 집회를 열기로 한 것입니다. SBS 2019.08.30 06:15
국회 과방위, 오늘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정보위원회는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과방위는 이날 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의 정책 역량과 도덕성 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SBS 2019.08.30 06:14
자유한국당, 부산서 2차 대규모 장외집회 자유한국당이 오늘 부산 진구 송상현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장외집회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살리자 대한민국! 文 정권 규탄 집회'를 열기로 한 겁니다. SBS 2019.08.30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