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 동서 부부 살해' 혐의 제부 구속영장 신청 부산 남부경찰서는 동서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받는 56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23일 밤과 24일 새벽 부산 남구 한 식당에서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8.29 23:28
부산대 총학, '조국 딸 진상규명' 촛불집회 연다…찬성 91%로 가결 부산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의혹 진상규명 촛불집회가 학생 총투표로 가결됐습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7시 30분 부산대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생총투표 개표식에서 투표율 50.88%에 찬성률 91.45%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9 22:43
[클로징] "정경유착의 고리, 이제는 모두 끊기기를" 3년 전 겨울, 저희는 삼성이 최순실에게 지원했던 말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1,000일 넘게 재판이 이어졌고, 오늘 대법원은 34억 원에 이르는 그 말 3마리를 경영권 승계를 위한 뇌물로 판단했지요. SBS 2019.08.29 21:29
관세청, 비리 보도 후 공식 사과…"연루 직원들 감찰" SBS 탐사보도 끝까지판다팀이 연속 보도한 관세청 공무원들의 각종 비리 행태와 관련해 관세청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관세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 SBS 2019.08.29 21:16
7천8백여 명 실직자 만든 강사법, 필수과목까지 없앴다 시간강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강사법'이 만들어졌는데, 그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강사 7천800명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종의 구조조정을 한 것인데, 개설 강의가 줄어들어 학생들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8.29 21:12
[사실은] "후쿠시마 피난민 2.3%뿐"…日 주장 따져보니 이런데도 일본은, 후쿠시마는 이제 안전하다면서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피난민은 후쿠시마 인구의 2.3%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말만 들으면 떠났던 사람들이 거의 다 돌아온 거 아닌가 싶은데, 과연 맞는 말인지 이경원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SBS 2019.08.29 21:01
양현석 원정 도박 자료 쥔 경찰, 자금 출처 집중 조사 상습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SBS 2019.08.29 20:56
"63세 나이 제한"…아파트 노동자 29명 돌연 전원 해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과 미화원 29명이 한꺼번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이 연령제한 조건을 새로 만든 건데 주민들이 나서서 해고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8.29 20:53
조국-노환중 연결고리 찾는다…부산시장실 압수수색 지금부터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조국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부산시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9.08.29 20:38
최순실 측 "국정농단 프레임 편승 판결"…반응 없는 朴 최순실 씨 측은 국민 정서에 편승한 판결이라면서 오늘 대법원 선고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SBS 2019.08.2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