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27명이 숨져 추석 벌초와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SFTS 환자는 지난 17일 기준 115명으로 이 가운데 27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9.08.27 06:16
김학의·윤중천 오늘 법정 대면…'성 접대 의혹' 등 공방 억대 뇌물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에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27일 증인으로 법정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이날 김 전 차관의 두 번째 공판에서 첫 증인으로 윤 씨를 불러 신문할 예정입니다. SBS 2019.08.27 06:12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 오늘부터 이틀간 열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가습기… SBS 2019.08.27 05:50
전국 흐리고 비, 낮더위 주춤 .. 제주도 300mm 호우 조심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아침까지, 충청남부는 낮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전북과 경북지방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SBS 2019.08.27 05:23
서울 방학동 술집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서울 방학동의 한 술집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울 방학동의 한 건물 지하 술집에서 이곳을 운영하는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08.27 03:54
눈더미 논란 속 '검찰 개혁' 강조한 조국…'여론 전환용' 비판도 이런 상황에서 조국 후보자는 자신이 장관이 되면 펼치고 싶다는 정책을 또 내놨습니다. 검찰 개혁을 강조하면서 법무장관은 꼭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19.08.27 02:02
"후안무치 조국, 사퇴하라"…서울대 총학, 2차 집회 예고 이런 게 조국 후보자가 부르짖던 공정한 사회인가.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 모교인 서울대 총학생회가 후안무치하다, 이런 얘기를 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8.27 02:02
3학점 수강했는데 '장학금 8백만 원'…추천한 사람도 없었다 조국 후보자 딸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1년 다닐 동안 계속 받은 장학금은, 유령 장학금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1년 동안 달랑 3학점만 듣고, 남들은 타기 힘든 장학금을 두 번이나 탔는데, 신청한 사람도 추천한 사람도 없습니다. SBS 2019.08.27 02:02
'반일 종족주의' 저자, 유엔서 "강제징용 없었다"…日 우익 대변 논란 일본 식민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해 논란이 된 책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저자 중의 한 명이 UN 인권이사회에 가서 조선인 강제동원은 없었다는 내용의 연설을 했습니다. SBS 2019.08.27 02:02
'日 여성 폭행' 30대 남성 입건…경찰 "영상 조작 없다" 일본 여성 관광객을 폭행했단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폭행 영상이 조작됐다고 말했었는데 경찰은 조작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7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