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품권깡 무혐의 이끈 확인서, '지인 이름' 수두룩 대구의 한 지역 신협 이사장이 지인과 친인척 명의로 수억 원대 온누리상품권을 불법 발급받아 고발됐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 드렸었는데 경찰이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9.08.26 20:56
'일본인 여성 폭행' 남성 입건…경찰 "영상 조작 없었다" 일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한국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SNS를 통해 사건이 조작됐다는 남성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SBS 2019.08.26 20:51
[단독] 중고생 11명, 초등학생 '상습 성폭행'…4명 구속 10대 청소년들이 초등학생 한 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가해자만 11명이고 그 가운데 4명이 구속됐습니다. SBS 2019.08.26 20:47
5 · 18 영령 앞 무릎 꿇은 아들…"父 노태우 보여줄 것" 대통령을 지냈던 전두환 씨와 노태우 씨는 12·12 사태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유혈 진압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이 확정됐다가 지난 1997년 사면 됐습니다. SBS 2019.08.26 20:47
'반일 종족주의' 저자, 유엔서 "강제징용 없었다" 연설 일본 식민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해 논란이 된 책 '반일종족주의'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박사가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 가서 조선인 강제동원은 없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SBS 2019.08.26 20:35
[청년흥신소] "우선 원칙은 피해자 보호야" 흥신소 두 번째 회의(feat. 신입 팀장) '직장 갑질'에 이은 청년흥신소 두 번째 프로젝트 보고 회의. 1인 가구 여성의 주거 안전 실태를 분석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실제 발생한 주거침입 성범죄 사건들. SBS 2019.08.26 20:34
조국 발목 잡는 '과거의 조국'…2030이 분노하는 이유 "어느 집안에서 태어났는가가 삶을 결정해 버리는 사회, 끔찍하지 않습니까" 지난 2010년 조국 후보자가 자신이 썼던 책에서 했던 말입니다. SBS 2019.08.26 20:30
조국 "내가 검찰 개혁 적임자"…'여론 전환용' 비판 이런 상황에서 조국 후보자는 오늘 자신이 장관이 되면 펼치고 싶다는 정책을 또 내놨습니다. 검찰 개혁을 강조하면서 법무부 장관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19.08.26 20:29
서울대 총학 "후안무치 조국, 사퇴하라"…2차 촛불 예고 이런 의혹들이 이어지면서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다는 대학생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조국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 총학생회는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8.26 20:22
조국 딸에게 간 '800만 원'…서울대 장학금 들여다보니 조국 후보자 딸이 서울대 대학원에서 받았던 장학금을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신청했다는 사람도, 추천했다는 사람도 없는데 1년 동안 장학금 800만 원을 받은 겁니다. SBS 2019.08.2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