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체류' 태국인 3명, 경찰 조사 중 달아났다 다시 검거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다 체포된 태국인 여성들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다가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의료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태국인 여성 A씨 등 3명이 도주했습니다. SBS 2019.08.24 23:09
클로징 내일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8.24 21:35
'오성홍기 수호자' 자처한 중화권 아이돌들…단결 이유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중화권 출신 아이돌들은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SNS 글을 올렸습니다. 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민들과는 반대로 중국 편에 선 건데요, 왜 그런 건지 스브스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SBS 2019.08.24 21:22
'북한 사람' 꼬리표 달린 이방인…위기의 탈북 청소년 우리나라에 온 탈북민 중 탈북 청소년은 10년 사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 일반적인 가정의 형태를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심한 편견과 차별 그리고 외로움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SBS 2019.08.24 21:18
조국, 딸 빚 대신 갚으며 증여세 미납 의혹 여기에 조국 후보자가 2천만 원 넘는 딸 빚을 대신 갚아주면서 증여세를 안 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10년에 5천만 원까지 세금 안 내고 물려줄 수 있는데 이 한도를 다 채우고 추가로 돈을 더 줬다는 지적입니다. SBS 2019.08.24 21:11
'학종 불신' 키운 조국 딸…특권층 스펙 앞 수험생 '허탈' 대학 입학 때 수시로 전체 정원의 80%까지 학생을 뽑는 게 공정하냐, 스펙 쌓기 힘든 서민들한테 불리한 것 아니냐는 논란, 이번 조국 후보자 딸 문제로 다시 한번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8.24 21:01
서울대 · 고려대생, 조국 향해 '촛불'…정치 색채는 경계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딸 문제를 놓고 대학가에서 집회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고려대와 서울대에 이어서 딸이 지금 다니고 있는 부산대와 논문을 냈던 단국대에서도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SBS 2019.08.24 20:56
[단독] 후쿠시마 근로자의 폭로 "방사능 수치 낮추려 꼼수" 저희 취재진이 일본 후쿠시마 현장에 가서 안전 문제를 짚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문제의 원전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일본인 근로자를 직접 만났는데 일본 정부가 방사능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일종의 조작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SBS 2019.08.24 20:52
여인숙 방화 피의자 "난 불 안 질렀다"…법원은 구속 며칠 전 전주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피의자는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렸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 법원은 혐의점이 있다며 영장 발부했습니다. SBS 2019.08.24 20:40
버스 달리는데 기사 얼굴에 주먹질…보호벽도 없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마을버스기사를 승객이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버스기사를 보호하는 유리벽이 없습니다. 마을버스는 보호벽도 없는 무방비 상태입니다. SBS 2019.08.24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