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공개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반성 안 한다" 신상 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는 21일 피해자 유족들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9.08.21 14:28
경찰, '한강 몸통 시신 사건' 부실 대응 당직자 대기발령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 부실 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안내실 당직 근무자를 대기발령하고 당직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서울경찰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후속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4:26
법원 "장시호, 쇼트트랙 김동성 전처에 위자료 700만 원 줘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불륜설이 불거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의 전 아내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SBS 2019.08.21 14:24
거세지는 '일본 여행 보이콧'…한일 뱃길 승객 70% 감소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후쿠오카 등지를 오가는 한일 뱃길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승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21일 부산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7월 1일 이후 이달 18일까지 부산을 기·종점으로 하는 한일항로 국제여객선 승객 수는 총 10만 1천3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만 3천250여 명과 비교해 50.1% 줄었습니다. SBS 2019.08.21 14:18
산림청, 제2차 국유림 확대 계획 발표…'공익 기능' 강화 산림청이 생태환경을 증진하고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2차 국유림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2028년까지 전체 산림 면적의 28.3%에 해당하는 179만ha를 확보하기 위해 1조 3,86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8.21 14:07
조국 딸 유급 교수 "성적 나빠 행정 절차대로 처리했을 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에게 유급을 준 교수가 보복성 인사로 해임당했다는 루머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교수가 "유급 결정은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자신의 사직에 어떤 외압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4:05
'노동계 분열 공작' 재판서 前 국정원·노동부 관계자들 책임 공방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의 첫 공판을 심리했습니다. SBS 2019.08.21 13:47
'한강 시신 사건' 부실 대응 당직자 대기발령…근무체계 개편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 부실 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안내실 당직 근무자를 대기발령하고 당직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1일 서울경찰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후속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3:38
독도 유일 주민 김신열 씨 21개월 만에 돌아왔다 21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김씨는 2017년 11월 독도에서 나간 뒤 21개월 만인 이달 19일 독도에 들어갔습니다. 김씨는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남편 김성도씨가 지난해 10월 숨진 뒤 유일한 독도 주민이 됐습니다. SBS 2019.08.21 13:35
기업 노동자 1명 유지비 월 520만 원…"대·중소기업 격차 줄어" 국내 기업이 노동자 1명의 고용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이 월평균 519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21일 발표한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에 상용직 노동자 10인 이상인 국내 기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519만 6천 원으로, 전년보다 17만 2천 원 증가했습니다. SBS 2019.08.2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