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살린 아주 특별한 '상담원'의 이야기 한 달 평균 3명의 아이가 학대로 죽고 하루 평균 84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아동학대의 77%가 부모로부터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SBS 2019.08.20 17:27
부천 YMCA 건물서 불…어린이·환자 142명 대피 소동 20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 지상 5층짜리 부천YMCA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4층 교실 등 교육 시설에 있던 어린이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8.20 17:23
인천 '붉은 수돗물' 보상 요구 '콸콸'…1주일 만에 13억 원 신청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신청 접수를 시작하자 1주일 만에 약 13억원의 보상금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접수를 개시한 이후 19일 현재까지 모두 7천465명이 13억3천394만원의 보상금을 신청했다. 연합 2019.08.20 17:00
단국대 "조국 후보자 딸 의학 논문 확인 미진…사과" 단국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의학논문 제1 저자' 등재와 관련,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공식 사과했습니다. 단국대는 20일 총장직무대행 명의의 입장문을 내 "부당한 논문 저자의 표시를 중심으로 연구윤리위원회를 이번 주 내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사안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0 16:50
'조국 딸 의학 논문 논란'에 모교 고려대 학생들 "허탈·분노" 20일 조 후보자의 딸 조씨가 졸업한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 게시판에는 해당 문제를 성토하는 게시물이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한 이용자는 "나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서 대학시절 내내 MEET 보겠다고 매일같이 머리를 싸매고 눈물나게 공부하고 아르바이트까지 뛰었구나"라면서 "너무 화가 나서 조국 말대로 '죽창'이라도 들고 싶다. SBS 2019.08.20 16:50
경찰,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신상 공개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08.20 16:28
'2주 인턴'이 논문 제1저자?…조국 딸의 '수상한 스펙'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 SBS 2019.08.20 16:09
경찰, 프듀X 진상규명위 대표 고발인 출석 요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하기 위해 23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0 16:03
수원서 무단횡단 5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교통 신호에 따라 정상 주행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B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8.20 15:54
균열 발생 수원 아파트 배기 구조물 내일부터 철거 정화조 배기 구조물 탈착 사고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 A아파트의 구조물 철거작업이 21일 오전 시작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20일 A아파트 15동 1∼2호 라인의 벽체에 붙어있는 정화조 배기 구조물 철거를 위한 사전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연합 2019.08.2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