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8.18 21:35
대법 "불스원 황소 모양 상표, 레드불이 먼저 사용" 대법원은 자동차 레이싱 운영업체 겸 에너지 음료업체인 레드불이 국내 자동차용품 업체 불스원을 상대로 낸 상표등록 무효 소송에서 레드불 측 승소 … SBS 2019.08.18 21:27
109년 전통 덕수상고 통폐합 추진…설 자리 잃은 이유는 100년 넘은 전통의 덕수상고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조재연 대법관을 포함한 굵직한 인재들을 배출했던 학교였는데 학생 수도 빠르게 줄고 무엇보다 특성화고의 인기가 떨어진 게 그 이유입니다. SBS 2019.08.18 21:25
前 정부도 現 정부도 외면…두 번 우는 사할린 피해자 1930년대 일본은 자기네 땅이던 사할린에 우리나라 사람들 몇만 명을 끌고 가 놓고는 전쟁이 끝나고 본인들만 귀국했습니다. 버려졌던 사할린 동포들은 일본한테 배상을 못 받고 있고 우리 정부도 중재를 서달라는 요청을 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SBS 2019.08.18 21:20
음주운전 말리려던 대리기사…돌아온 건 폭언·폭행 오늘 '제보가 왔습니다'는 대리운전기사가 만취한 손님에게 폭행을 당한 제보입니다. 손님이 말한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 혹시나 음주운전을 할까 봐 하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돌아온 건 폭언과 폭행이었습니다. SBS 2019.08.18 20:40
쌓여 있던 플라스틱 200톤 태운 불기둥…긴급 대피 오늘 새벽 경기도 화성의 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플라스틱 200톤이 타면서 나온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 때문에 진화가 어려웠습니다. SBS 2019.08.18 20:37
"숙박비 4만 원 때문에 시비"…'한강 시신' 사건 전말 한강에 사람 몸통만 버려졌던 끔찍한 사건, 어제 자수한 용의자가 돈 4만 원 때문에 홧김에 그런 일을 벌였다고 자백을 했습니다. 모텔 숙박비 4만 원을 선불로 내야 되는데 손님이었던 피해자가 나중에 준다고 해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SBS 2019.08.18 20:34
오늘의 주요뉴스 1. 범죄인 인도 법안을 반대하고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홍콩 시민의 대규모 시위가 홍콩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홍콩에 자유를! 홍콩에 민주주의를!" 주최 측이 300만 명 참여를 전망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무장 경찰의 시위진압 훈련 영상을 또다시 공개했습니다. SBS 2019.08.18 20:0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18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홍콩 도심 대규모 시위...中 무장 진압 훈련 공개 ▶ "숙박비 4만 원 때문에 시비 끝 살해" … SBS 2019.08.18 19:26
보호시설서 장애인 폭행한 50대 사회복지사 입건 인천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장애인을 폭행한 50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5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1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