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가로 1.5m, 깊이 2.5m 싱크홀 발생 12일 오후 7시 43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공동주택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왕복 1차선 도로에 발생한 해당 싱크홀은 직경 1.5m, 깊이 2.5m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9.08.13 08:23
이영훈 "위안부, 사실과 달라"…극우 인사들에 '단골 활용' 요즘 같은 때 반일 감정이 비이성적인 종족주의라는 주장을 펴는 우리 학자가 있습니다. 이영훈 전 교수의 이야기인데, 이 전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면이 있다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그게 또 일부 극우 인사들의 망언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19.08.13 08:08
해군, 탄약고 초소 비워놓고 '술판'…쉬쉬하려다 '덜미'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해줬더니, 병사들이 늦은 밤 근무 시간에 술을 배달 시켜 초소까지 비운 채 술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해당 부대 지휘관은 병사들에게 휴가 제한 정도의 벌을 주고 사건을 덮으려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19.08.13 07:46
분노한 시민에 머리채 잡힌 고유정…첫 재판서 '피해자 탓'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어제 정식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유정은 끝내 계획된 살인이 아니고, 피해자 때문에 벌어진 우발적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8.13 07:42
"안 만나줘" 지인 딸 납치한 남성…헬기 추격 끝에 검거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의 20대 딸을 납치한 남성이 2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붙잡을 때 경찰차 수십 대와 헬기까지 동원해야 했습니다. SBS 2019.08.13 07:36
건물 삼킬 듯 타오르는 불길…14명 부상 · 차량 5대 전소 어젯밤 경기도 고양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4명이 다쳤습니다. 필로티 구조로 된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9.08.13 07:34
흡연장소 남녀간 차이 '뚜렷'…"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 남녀 흡연자가 성별로 주로 담배를 피우는 장소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자는 주로 실외에서, 여자는 주로 실내에서 흡연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SBS 2019.08.13 06:48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력경쟁 필기시험 경쟁률 53대1 서울시는 2019년 시 공무원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 원서 접수 결과 363명 선발에 1만9천24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대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13 06:47
'45∼67세 인턴' 모집…전문분야 3개월 근무 서울에서 일할 인턴을 모집하는데 통상적인 젊은이가 아닌 중장년이 대상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한 50플러스세대가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50+뉴딜인턴십' 참가자 30명가량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13 06:45
'성접대 뇌물' 김학의 오늘 첫 정식재판…무죄 주장 고수할 듯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차관의 첫 공판을 이날 엽니다. SBS 2019.08.13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