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가슴보형물' 11만 개 유통…불안한 이식 환자들 최근 미국 보건당국이 가슴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이 희귀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엘러간 사에서 만든 건데 국내에서도 11만 개 넘게 수입돼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9.08.07 02:51
안성 생활용품 공장 폭발…인명구조 나선 소방관 사망 경기도 안성의 한 생활용품 공장에서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19.08.07 02:46
압류 결정문 반송한 日 외무성…"명백한 협약 위반" 우리 법원이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을 압류해서 강제징용 배상금으로 쓰겠다는 결정문을 일본에 보냈는데 일본 외무성이 이걸 전달하지 않고 중간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9.08.07 02:32
경남권 태풍특보 모두 해제됐지만…아침까지 빗방울 태풍이 상륙한 부산과 경남지역 일부에서는 비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비가 계속 내리는 곳이 많아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19.08.07 02:13
경북 곳곳 호우특보…밤사이 50∼150㎜ 더 내릴 듯 태풍은 일찍 소멸했지만 경북 안동에는 태풍의 영향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장 가보겠습니다. 유수환 기자. (네, 경북 안동시 안동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SBS 2019.08.07 02:05
강풍 약해졌지만 많은 비 주의…더 큰 태풍 또 온다 그럼 기상분야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와 함께 이번 태풍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Q. 태풍이 예상보다 빨리 소멸됐어요, 이유가 뭔가요? [정구희 기자 : 일단 태풍이 일본 규슈 지역 관통하면서 세력이 급격히 약해진 것 같습니다. SBS 2019.08.07 01:08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서 소멸…열대저압부로 약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예상보다 빠른 어젯밤 9시쯤 소멸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9.08.07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