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순례의 '언론 탓'…'막말 물의' 공천 배제 추진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이라고 표현해 당의 징계를 받았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오늘 최고위원에 복귀했습니다. 잇따른 막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막말이나 망언을 하면 내년 총선 공천에서 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25 21:14
[단독] 국회 비정규직에 술값 강요…신고하자 입막음까지 국회 사무처의 한 4급 공무원이 비정규직인 아래 직원들에게 술값을 떠넘기고, 또 그게 문제가 되자 제보한 사람을 찾아내겠다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7.25 21:13
러시아, 과거 日 영공 잇단 침범…강력 항의할 때만 사과 우리 땅에서 22.2km 떨어진 곳까지 모든 하늘이 영공인데 러시아 군용기는 그제 아침 독도 동쪽 13km까지 들어왔습니다. 우리 공군이 대응에 나서자 영공을 빠져나갔던 러시아 기는 약 20분 뒤 이번에는 독도 서쪽으로 16km까지 접근했습니다. SBS 2019.07.25 20:18
軍, '레이더 항적 자료' 등 증거로 러시아 압박 오늘 국방부는 우리 영공을 침범한 적이 없다고 계속 우기고 있는 러시아와 실무 협의를 열었습니다. 당시 레이더 항적 자료를 비롯해서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했는데 러시아 쪽은 별 말 없이 그저 자기네 정부에 전달하겠다고만 했습니다. SBS 2019.07.25 20:17
靑 NSC "北 행위,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 안 돼" 그럼 바로 청와대 연결해서 우리 정부 생각 들어보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오늘 미사일 발사 때문에 오후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가 이어졌는데 그 결과부터 전해주시죠. SBS 2019.07.25 20:16
北 미사일 690km 비행…정부 "새 단거리 탄도 미사일" 여러분 일본의 경제 보복에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까지 요즘 한반도 주변이 시끄러운 가운데 오늘 새벽 북한이 약 2달 만에 다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SBS 2019.07.25 20:10
007기 격추 사건...러시아는 그러면 안 됩니다(feat. 러시아 독도 영공 침범) 7월 23일 오전 러시아 군용기가 대한민국 영공 무단 침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독도에서 불과 12.9km 떨어진 곳으로 7분간 두 차례나 무단 침범했고, 우리 공군은 곧바로 360발의 경고 사격을 했습니다. SBS 2019.07.25 19:24
NSC "北 발사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분석" 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늘 새벽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를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5 19:19
외교부 "ARF서 日 부당 조치 철회 촉구할 것"…日과 외교전 예고 한국과 일본이 다음 주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강화 등 보복 조치를 둘러싸고 다시 한번 맞붙을 전망입니다. SBS 2019.07.25 19:00
[HOT 브리핑] 윤석열 총장 임명…'국민의 검찰'로 거듭날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무엇을 당부했을까요? 윤석열 총장은 어떤 각오를 밝혔을까요? 검찰은 과연 국민… SBS 2019.07.2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