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유니클로 의류에 '립스틱칠'…경찰 수사 착수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지금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가에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19.07.24 09:42
김부선 '부녀회장 아들이 노트북 절도' 허위 글 2심도 벌금형 배우 김부선씨가 '난방 비리' 문제로 자신과 갈등을 빚은 아파트 전 부녀회장 아들이 노트북 컴퓨터를 훔쳤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연합 2019.07.24 09:38
내일 또다시 장맛비…중부지방 강수량 50∼200㎜ 목요일인 25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50∼200㎜, 강원영동·경북북부 10∼70㎜, 남부지방 5∼40㎜, 제주도 산지 5∼30㎜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7.24 09:13
"학대 아닌 훈계"…원생 밀쳐 넘어뜨린 보육교사 항소심도 무죄 한두 살배기 원생들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보육교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 같은 보육교사의 행위가 다소 부적절하긴 했지만 여러 정황으로 볼 때 학대가 아닌 훈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7.24 09:10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 후배 상습폭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가 후배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 방 모 씨를 상습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24 08:21
난동 제지하자 경찰 얼굴에 주먹질…바디캠에 고스란히 대구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젊은이들이 구속됐습니다.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경찰관의 몸에 부착한 바디캠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SBS 2019.07.24 08:13
회삿돈 14억 유용한 카드사 직원 구속 14억 원대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카드사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신한카드 신용관리본부 소속 대리급 직원 A씨를 배임 혐의로 구속하고 지난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9.07.24 08:12
'액체괴물' 슬라임 카페 인기인데…유해물질 초과 검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해 전용 카페까지 생긴 장난감이 있습니다. 액체 괴물이라 불리는 슬라임 얘기인데, 일부 슬라임과 부재료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7.24 07:50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재산 매각 신청"…배상 촉구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대법원의 배상 판결 이후 압류된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해 매각을 신청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고령으로 올해만 2명의 피해자가 더 세상을 떠났다며, 미쓰비시의 조속한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9.07.24 07:37
"학교 돈으로 벌금 먼저 내면…" 이규태 옥중 편지 입수 200억 원대 체납 기업인이 권한도 없이 사립학교 경영에 개입하며 전횡을 일삼고 있다는 내용,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저희 끝까지 판다 팀이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의 옥중 자필 편지를 입수했습니다. SBS 2019.07.24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