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직파간첩 피의자 13년 만에 검거 북한 정찰총국에서 파견된 40대 남파 간첩 피의자가 국정원과 경찰의 합동 수사로 지난달 말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피의자는 몇 년 전 … SBS 2019.07.24 22:23
北, 남측 쌀 지원 거부…한미훈련 실시가 이유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서 북한에 우리 쌀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 군사훈련을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SBS 2019.07.24 21:11
靑 떠나는 조국…개각 폭은 예상보다 줄어 7곳 청와대가 법무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조국 민정수석을 비롯해서 수석비서관 3명을 모레 교체합니다. 다음 달 초에 있을 개각에서는 당초 예상보다 적은 장관급 7명 정도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7.24 21:11
후쿠시마 해산물 갈아버렸던 '김 실장' 이번엔 무역 제재 갈아버리러 가즈아?! 오늘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일반이사회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세계무역기구 일반이사회 회의에서는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조치가 정식 의제로 논의됩니다. SBS 2019.07.24 20:45
평창 땐 독도 빼줬는데…日은 영토로 표시 뒤 배짱 내년 올림픽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데 오늘로 딱 1년 남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대회 공식 사이트에 올려놓은 일본 지도에 독도를 자기 땅인 것처럼 표시해놨습니다. SBS 2019.07.24 20:24
볼턴 "중국과 러시아, 또 무단진입하면 한미 긴밀 협의" 어제 우리나라에 온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우리 외교 안보 담당자들이 오늘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도 어제 영공 침범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SBS 2019.07.24 20:23
'독도 영공 침범'은 한-미-일 공조 시험 노림수 그러면 긴박했던 어제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어제 이른 아침 독도 인근에 나타났습니다. 먼저 중국 폭격기 2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두 차례 넘나들면서 동쪽으로 빠져나가더니 이어 북방한계선 북쪽에서 러시아 폭격기 2대와 합류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또다시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습니다. SBS 2019.07.24 20:21
靑, '러시아 무관' 발언을 왜 서둘러 소개했나? 다른 일도 아니고 우리 영공이 침범당한 일에 왜 이런 브리핑을 한 것인지 그러면 청와대를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그래서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 먼저 뭐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대로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은 한국 영공을 침범한 적 없고 오히려 한국 공군이 난동을 부렸답니다. SBS 2019.07.24 20:16
靑 "기기 오작동 · 러 사과할 것"…설익은 브리핑 논란 이 일에 대해서 청와대가 오늘 설명을 했는데, 러시아 정부 입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한국에 와있는 러시아 무관의 말을 빌려 "유감 표명을 했다. SBS 2019.07.24 20:15
명백한 의도적 침범 증거들…"러시아 주장, 헛소리" 우리 공군이 여러 차례 경고를 보내고 원칙에 따라서 경고 사격까지 했는데도 러시아 군용기가 두 차례나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은 분명 무슨 의도가 있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SBS 2019.07.2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