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靑, 편 가르기 정치에 혈안…국민의 삶 망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금 청와대는 오직 편 가르기 정치에 혈안이다. 편 가르기 정치가 국민의 삶을 망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무능을 덮기 위해 갈등만을 부추기는 정권, 절망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7.23 09:59
병무청, 2020년 입영 카투사 9월 18∼24일 모집 병무청은 2020년에 입영할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를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9월 24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인터넷 병무민원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23 09:47
北 김정은, 새로 건조된 잠수함 시찰…"동해 작전 수역 배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셨다"며 "잠수함을 돌아보시며 함의 작전전술적 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23 09:15
국무조정실에 청년정책추진단 신설…오늘 국무회의 의결 국무조정실에 정부의 청년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추진단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11건을 심의·의결합니다. SBS 2019.07.23 08:25
민주 "친일 X맨" vs 한국 "반일 감성팔이"…또 멈춘 국회 한일 갈등이 출구를 못 찾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회는 자기들끼리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멈춰 선 국회에서 민주당은 한국당을 친일 X맨으로 몰아붙였고, 한국당은 반일 감성팔이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19.07.23 07:43
'문 대통령 스피커' 자처한 조국, 이유 있는 '극일 여론전' 최근 항일 여론전의 선봉에 섰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어제 글을 끝으로 당분간은 관련 글쓰기를 멈추겠다고 했습니다. 여러 비판에도 SNS 활동을 이어간 건 '극일'을 말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른바 통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19.07.23 07:18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광주세계수영 1박2일 응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태극기를 흔들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업'에 동참했다. 김 여사는 22일 양현미 청와대 문화비서관,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고민정 대변인, 한정우 부대변인 등과 대회가 열리는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았다. 연합 2019.07.23 03:07
"일본 X맨" VS "반일 감성팔이"…여야 대치에 국회는 '깜깜' 국회는 일본 대신 자기들끼리 싸우기 바빴습니다. 친일 엑스맨 행태는 그만 하라, 반일 감성 팔이다, 서로의 비난속에 국회는 다시 멈춰 섰습니다. SBS 2019.07.23 02:24
軍, F-35B 16대 탑재 가능한 경항모 추진…日 이즈모보다 크다 우리 군이 스텔스 전투기를 실을 수 있는 항공모함급의 대형 수송함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10년 뒤 실전 배치가 목표인데, 헬기 호위함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고 있는 일본의 이즈모함보다 규모가 큽니다. SBS 2019.07.23 02:24
조국, SNS 여론전 중단…'극일 선봉' 나선 이유는? 대통령은 극일, 즉 일본을 극복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대통령의 마음을 SNS를 통해 대변해 온 것으로 알려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분간 글쓰기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23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