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들이받고 불길 휩싸인 SUV 차량…운전자 병원행 오늘 새벽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나들목 근처에서 SUV 차량 1대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화상 등의 치료를 위해 SUV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07.05 07:27
"지하 1층 천장 뚫다 건물 넘어져"…철거 기본 단계도 무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철저히 따져봐야겠죠. 붕괴되기 전 심상치 않은 조짐들이 있었다는 증언과 함께, 전문가들은 철거의 기본 단계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9.07.05 07:25
철거 중 순식간에 무너진 5층 건물…예비신부 참변 어제 오후 서울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있었죠. 예비부부가 탄 차를 건물 잔해가 덮쳤고, 안타깝게도 예비신부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9.07.05 07:19
오늘 1,800여 개 학교 '급식 중단'…파업 연장되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사흘째인 오늘, 전국 1천8백여 개 학교의 급식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협상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어, 노조는 당초 오늘까지로 예정했던 파업을 연장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05 07:14
'암세포 사라져' 과장광고 앞세워 고가 침구 판 다단계업체 적발 '매트를 바꾸니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등의 허위 과장 광고를 앞세워 고가의 침구 세트를 판매한 불법 다단계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허위 과장 광고를 이용해 2017년 7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8개월간 59억원 상당의 침구 세트를 판매한 무등록 다단계업체 두 곳을 적발하고, 대표 A 씨 등 7명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05 06:49
학교 비정규직 파업 사흘째…1천500여 개교 대체 급식 5일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급식 운영 전망을 집계한 결과, 전국 1만454개 학교 중 1천851곳이 급식을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5 06:44
'성접대 뇌물' 김학의 재판 오늘 시작…무죄 적극 주장할 듯 1억 7천만 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이 의혹 제기 6년 만에 5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차관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이날 오후 진행합니다. SBS 2019.07.05 06:43
서울·경기·강원 올해 첫 폭염경보…한낮 35도 이상 오를 수도 금요일인 5일은 일부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발표되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이 가운데 폭염 경보가 발표된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19.07.05 06:42
'서울 낮 34도' 올해 첫 폭염경보…열대야 가능성은 적어 마른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데요. 서울은 34도, 홍천은 35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SBS 2019.07.05 06:23
'서울 34도' 올해 첫 폭염경보…오존 '나쁨∼매우나쁨'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과 대구, 경북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34도까지 올라가겠고, 홍천은 35도, 대전 33도, 광주와 대구는 3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SBS 2019.07.05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