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치료제→허가 취소…'인보사 사태' 본격 수사 저희가 집중적으로 문제점을 보도해온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해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인보사를 개발하고 판매한 코오롱 측이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품을 판매하고 상장을 진행한 것인지 검찰이 본격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7.03 20:37
"대·중소기업 협력해 국산화"…긴 안목의 의지 필요하다 그럼 일본에서도 현지 언론과 기업들이 계속 걱정하는데도 아베 총리가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이유가 뭘지, 일본의 지금 정치 상황과 연계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SBS 2019.07.03 20:29
도시락 들고 등교, 일부 단축 수업…#불편해도 괜찮아요 이렇게 빵이나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게 평소보다 귀찮은 일이기는 한데 그런 불편함도 괜찮다는 목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파업 때와는 달라진 모습인데 당장은 좀 불편해도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는 노동자들의 파업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SBS 2019.07.03 20:13
밥 대신 빵으로 때운 아이들…학교 2,500곳 급식 멈췄다 오늘 파업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참여했습니다. 주로 학생들 급식 책임지고 또 돌봄 교실 담당하던 분들인데 지금이 시험 기간이라서 일찍 끝난 학교가 꽤 있었고 또 이미 예고됐던 파업이라서 다행히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SBS 2019.07.03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급식조리원과 돌봄 전담사를 비롯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2만 2천 명이 파업에 참가했고, 전국 학교 2천800여 곳이 단축 수업을 하거나 대체 급식을 제공했습니다. SBS 2019.07.03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3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총파업 돌입 ▶ "北목선 경계작전 실패...은폐 의도 없어" ▶ 아베… SBS 2019.07.03 19:33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첫날, 등굣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급식조리원, 방과후교실 교사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총파업을 시작해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2,800여 개교에서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9.07.03 19:22
"불편해도 괜찮아요"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 급식 조리사, 돌봄 지도사, 청소부, 경비원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3일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총 6,000여 개의 학교에서 연인원 9만 명의 노동자가 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SBS 2019.07.03 18:52
검찰 'YG 마약 의혹' 공익신고자 법률대리인 면담조사 검찰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마약구매와 수사무마 의혹 공익신고를 대리한 방정현 변호사를 면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방 변호사를 면담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공익신고의 내용과 취지 등을 들었습니다. SBS 2019.07.03 18:41
[오뉴스 출연] 2019년 7월 3일 수요일 (백성문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백성문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출연합니다. SBS 2019.07.0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