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 보수하던 일용직 노동자 3.5m 바닥 추락 숨져 어제 오후 2시 반쯤 부산 사상구 K공업사에서 지붕 보수공사를 하던 58살 A 씨가 슬레이트로 된 지붕이 부서지면서 3.5m 아래로 추락한 것을 공사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7.01 09:15
공장 지붕 보수하던 노동자 3.5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어제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업사 지붕 보수공사를 하던 A 씨가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작업하던 슬레이트 지붕이 부서지면서 추락한 A 씨를 현장 관계자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01 09:14
"왜 합석 거부해" 술집서 여성 얼굴 때린 30대 법정구속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은 주점에서 만난 여성이 합석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주먹을 휘두른 33살 우 모 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SBS 2019.07.01 07:59
오늘부터 버스 · 금융 · 대학에서도 주 52시간제 시행 오늘부터 버스와 방송, 대학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됩니다. 지난해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동시간 제한 특례 업종에서 제외된 노선버스와 방송, 금융, 교육서비스, 숙박 등 21개 업종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오늘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SBS 2019.07.01 07:55
"직접고용 이행해라"…톨게이트 지붕 위 시위 서울 톨게이트에서는 고속도로 요금 수납 노동자들이 밤샘 농성을 벌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들을 본사 정규직 대신 자회사 직원으로 고용하겠다고 하자 반발하고 나선 건데, 원종진 기자가 노동자들을 만나봤습니다. SBS 2019.07.01 07:50
거가대교 초입에서 SUV-승용차 추돌…3명 중경상 부산 가덕도에서 SUV 차량이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로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7시간 넘게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19.07.01 07:48
'유흥비' 때문에 여자친구 집에서 50만 원 훔친 20대 부산 영도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여자친구 집에서 수십만 원을 훔친 혐의 로 2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새벽 2시 반쯤 미리 알고 있던 현관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여자친구 집에 몰래 침입해 옷장에서 현금 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7.01 06:44
분단 현장에 나란히 선 '남북미' 정상…역사적인 장면 이런 일련의 과정을 뒤에서, 또 옆에서 끊임없이 응원한 또 다른 정상이 있었죠. 중재자를 자임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인데요. 어제 판문점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가운데 두고, 남북미 세 나라 정상이 대화를 나누고 또 함께 길을 걷는 역사적인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SBS 2019.07.01 06:39
성큼성큼 스무걸음…북한 땅 밟은 첫 미국 대통령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이런 데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스무 걸음을 북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장면이 백미였습니다. SBS 2019.07.01 06:35
법원, 월 30만 원에 면허증 빌려준 간호사 면허취소 '적법' 근무하지도 않는 병원에 돈을 받고 간호사 면허증을 빌려줬다면, 면허를 취소하는 것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간호사 면허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9.07.01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