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종로 평창동으로 이사…정세균과 지역구 교통정리 주목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서울 은평구에서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10개월 앞둔 가운데 종로에 둥지를 튼 것으로, 여권의 종로 지역 '후보 교통정리'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9.06.13 11:48
軍 장병들 민간병원 진료 '문턱' 대폭 낮아진다 앞으로 군장병들의 민간병원 이용절차가 크게 간소화됩니다. 국방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2.0 군 의료시스템 개편 실행계획'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9.06.13 11:17
황교안 "의원정수 10% 줄여 일하는 국회 돼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한국당은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여 실효성 있게 일하는 국회가 되게 하자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3 11:16
北 "외세의존정책 종지부 찍어야"…비판논조 여전 북한은 오늘도 북미간 교착국면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며, 남한이 외세가 아닌 민족과 공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과 북이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한 이상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으며 외부의 승인을 받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며,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13 11:16
軍 장병들 민간병원 진료 '문턱' 대폭 낮아진다 국방부는 오늘 군장병들의 민간병원 이용절차를 크게 간소화한 국방개혁 2.0 군 의료시스템 개편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사들이 민간병원을 이용하려면 '의무대 1차 진료→군병원 군의관의 진단서 발급→부대지휘관 청원휴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SBS 2019.06.13 11:13
'평화로운 나라' 순위서 한국 55위…북한 최하위권 149위 호주 소재 싱크탱크가 진행한 국가별 평화 수준 평가에서 한국은 50위권에, 북한은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인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가 12일 공개한 '세계평화지수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1.867점으로 55위, 북한이 2.921점으로 149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6.13 11:06
北, 김여정 보냈지만 비판논조는 여전…'민족 공조' 강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고, 전날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통해 이희호 여사 별세에 조의문·조화를 보내는 등 유화적 제스처를 보였지만, 여전히 비판적 논조를 유지하는 점에 비춰 당장은 남북 및 북미 대화에 복귀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19.06.13 10:31
나경원 "靑, 야당 조롱·압박하며 국회 정상화에 재 뿌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야당을 조롱하고 압박하면서 재를 뿌리고 있는데 어떻게 국회를 열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3 10:12
오신환 "금주 말이 국회 정상화 마지노선…타결 안 되면 대안 모색"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번 주말이 국회 정상화의 마지노선이다. 이번 주말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다른 대안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3 10:05
이 총리 "안전에 공공·민간 따로 없어…업체 책임 의식 가져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안전에는 공공과 민간이 따로 없다"며 "통신구, 송유관, 가스관 등은 대부분 민간업체가 관리를 담당한다. SBS 2019.06.1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