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0차로 건너는 청둥오리 가족…경찰까지 나선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오리와 경찰'입니다. 지난 주말 광주의 한 간선도로가 예고 없이 통제됐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 청둥오리 가족 때문인데요, 경찰은 왕복 10차로를 오리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SBS 2019.05.13 17:42
검찰, '강원랜드 비리' 권성동 징역 3년 구형…"중대 범죄" 지인 등을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9.05.13 17:42
법원 "증선위 처분 효력 정지 필요"…삼바, 2차전도 이겨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 효력을 정지하는 게 맞다고 거듭 판단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11부는 오늘 증선위가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사건에서 1심처럼 삼성바이오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19.05.13 17:22
'뇌물 혐의' 김학의 구속 영장 청구…성범죄는 포함 안 돼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재수사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범죄 혐의는 영장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5.13 17:12
홍남기, 버스 노조와 긴급 회동…"정부 역할 확대 검토" 전국 버스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모레로 다가왔는데 큰일 났습니다.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노조 지도부와 만났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SBS 2019.05.13 17:06
한국, 75∼79세 고령운전 사고 가장 많이 늘고 있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13 16:58
법원, '부당해고' MBC 전 아나운서들 근로자 지위 임시인정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이선영 씨 등 전 MBC 아나운서 8명이 MBC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에서 "해고 무효확인 판결 선고까지 이들이 근로자의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며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6:53
검찰, '강원랜드 비리' 권성동 징역 3년 구형 지인 등을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채용 비리 범행은 공정 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SBS 2019.05.13 16:47
특이점이 온 '온수동 닭둘기' 근황?! 크고…아름답습니다 (feat. 나 공작이야) 어제 서울 구로구 온수동 일대의 한 아파트에서 정체불명의 공작새가 나타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홀연히 나타난 이 공작새는 1시간 동안 아파트 단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게 무사히 포획되었습니다. SBS 2019.05.13 16:45
현직 경찰 음주운전 후 차에서 졸다 적발 A 순경은 어제 오전 7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오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에 잠들어 있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SBS 2019.05.1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