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치" vs "갈등 확산"…靑 청원게시판, 보완책은? 요새 무슨 일이 벌어지면 청와대 게시판에 관련된 청원이 곧바로 이어서 올라옵니다. 국민들이 의견 낼 창구가 마땅히 없는데 이런 것 필요하다는 의견에, 아니다 갈수록 도가 넘은 경우가 많다는 반론이 또 있죠. SBS 2019.05.05 21:16
北, '레드 라인' 위에서 줄타기…고민 깊어지는 靑, 입장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하고 더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방사포도 그렇고 북한하고 우리하고 무기 부르는 용어들이 많이 달라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북한이 전술유도무기라고 불렀는데, 탄도미사일로 보는 게 맞습니까? Q. SBS 2019.05.05 20:20
北, 방사포·전술유도무기 공개…"김정은 참관한 타격 훈련" 북한이 어제 쏜 발사체의 정체를 오늘 직접 밝혔습니다. 우리 식으로 다연장로켓이라고 부르는 방사포하고, 동시에 전술유도무기를 김정은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사했다고 공개를 했습니다. SBS 2019.05.05 20:11
與 "민생법안 산더미" 압박…한국당, 장외투쟁 대신 '미사일' 공세 선거제·개혁입법 패스트트랙 처리 이후 충돌만 거듭한 여야는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4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 전에 국회 복귀를 거듭 종용했습니다. SBS 2019.05.05 19:14
北 매체, 美 사드훈련·정찰비행 "배신행위" 거듭 비난 북한이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을 공개한 5일 선전매체를 통해 최근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훈련 및 미 공군의 정찰비행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SBS 2019.05.05 16:20
황교안 "軍 정치적 요인으로 미사일 위협 축소했다면 책임 물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관련해 "정치적 요인에 의해 발표를 정정하고 위협을 축소한 것이라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5.05 16:18
민주당, 北 발사체 발사에 "대화 통한 평화적 해법 나서야"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보이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구… SBS 2019.05.05 15:19
하노이 회담 결렬 후 도발 수위 높이는 北…속내는 북한은 딱 3주 전에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에 태도를 바꾸라고 말을 던지고 나서 행동으로도 계속 수위를 높여가면서 자극을 하는 모습입니다. 판을 깨지 않는 선에서 어서 답을 하라고 독촉하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북한의 속마음은 임상범 기자가 읽어봤습니다. SBS 2019.05.05 15:04
한국당 "文 정권 자발적 무장해제로 돌아온 건 北 미사일 발사" 자유한국당은 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를 계기로 현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가 또 한 번 입증됐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자발적 무장해제로 돌아온 것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였다"며 "북한을 대화나 아량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만이 결국 대한민국 국민을 안보 사각지대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5 14:54
"거짓말 정부" 한국당, 3차 장외집회…대북 정책 맹비난 어제 일을 놓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화문에서 3주 연속 집회를 열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정부에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민주당은 북한의 행동은 유감이지만 야당도 국회로 돌아오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19.05.05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