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간 황교안, 물세례 곤욕…험난했던 호남 집회 국회 밖으로 나가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당이 어제는 호남을 찾았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 갔는데 당을 해체하라는 목소리에 물세례까지, 거센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SBS 2019.05.04 13:59
강경화-폼페이오, 北 발사체 전화 협의…"신중히 대처" 한미 외교장관은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전화협의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전화협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SBS 2019.05.04 13:38
靑, 北 발사체 관련 긴급회의…안보실장·국방장관·국정원장 참석 청와대는 오늘 오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4 13:37
"패스트트랙 원천 무효" 한국당, 오늘 3번째 장외 집회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장외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3번째 … SBS 2019.05.04 12:13
北,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 발사…靑 "사태 파악이 우선" 북한이 오늘 오전 여러 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군과 정보 당국은 발사체의 제원과 발사 배경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SBS 2019.05.04 12:07
北, 대미반발 수위 높여가나…구두 경고 이어 군사행동까지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잇단 소극적 '군사 시위'로 미국을 향한 반발 수위를 높여가는 모습입니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양국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말 대 말'의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는 형국에서 북한은 저강도 군사적 행위로 미국을 압박하며 '양보 불가' 입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04 12:00
박지원 "北, 하지 말아야 할 짓 또 시작…오판 경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합동참모본부 발표와 관련해 "북한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5.04 11:18
靑, 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상황 분석 중" 합동참모본부가 오늘 오전 '북한이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상황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 SBS 2019.05.04 11:17
유시민 "유승민 존경…정치혁신·국가발전 위한 결단 필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의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해 "존경한다"면서 '선거제 개편 동참' 결단을 기대했습니다. SBS 2019.05.04 11:16
황교안 "광주서 특정단체 항의…일반시민은 '살게 해달라' 외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광주를 찾았다가 시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은 것과 관련, "특정 단체 회원들의 거친 항의도 있었지만 일반 광주시민의 목소리는 '제발 좀 살게 해주십시오'라는 외침뿐이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0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