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디지털 파일 일부 발견"…'3만 건 누락' 의혹 풀리나 과거 김학의 전 차관 수사를 제대로 안 한 건 과연 누구인가, 이것을 놓고 검찰 경찰 말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2013년 수사 당시의 디지털 파일 일부가 경찰청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19.04.06 06:35
충북 건축 자재 공장서 화재…한때 수백 세대 정전 전국적으로 워낙 건조해서 그런지, 어젯밤 충북 괴산군의 한 야산에서 또 산불이 났습니다. 주변 건축 자재 공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겁니다. SBS 2019.04.06 06:33
번쩍 하더니 치솟은 불길…"전신주 개폐기서 발화 추정" 화재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불이 시작된 시각의 CCTV 영상이 남아 있습니다. 불은 전신주, 그러니까 전봇대에서 튄 불씨가 강풍에 흩어지면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SBS 2019.04.06 06:24
다시 찾아온 '4월의 악몽'…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 이번 불로 산림 피해도 막대하지만, 하늘에서 보면, 주민들의 마을, 건물, 농장, 이런 삶의 현장이 처참하게 타버린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 2019.04.06 06:21
불길 남은 인제, 잠잠한 속초·강릉…이 시각 상황은? 강원도 속초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안상우 기자, 밤에 불길이 살아날까 봐 많이 걱정했을 텐데, 현장 상황 지금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그제 발생한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속초시 장천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4.06 06:19
[포토] 화마가 할퀴고 간 강원…하늘에서 본 피해 현장은? (SBS 뉴미디어부/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SBS 2019.04.06 02:32
잦아든 바람에 재발화 '잠잠'…8천 명 밤샘 뒷불 감시 6일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야간 진화체제로 접어든 뒤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등에서 재발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고성·속초 산불은 전날 오전 9시 37분께 주불이 진화된 뒤 종일 땅속 곳곳에 숨은 불씨를 찾아내는 잔불 정리가 진행된 덕에 재발화 우려가 낮은 상태다. 연합 2019.04.06 01:23
불탄 집 떠나 대피소로…긴장 늦출 수 없는 두 번째 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4.06 00:56
충북 괴산 건축 자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9시 반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건축 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8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2개 동 전체가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06 00:54
하룻밤 새 잿더미 된 삶의 터전…'이제 어쩌나' 속 타는 주민들 5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소실된 건물을 보고 있다. SBS 2019.04.06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