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의견] '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 어디까지 왔나…규명돼야 할 의혹들은? - 최종의견 169 : '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 어디까지 왔나...규명돼야 할 의혹들은? 10년 전 배우 장자연 씨가 세상을 떠난 뒤 당시 경찰과 검찰은 장자연 씨가 남긴 문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확인했지만, 수사 대상 대부분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19.03.29 08:42
[현장 사진] 인천 미추홀구 화재 진화…일대 검은 연기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발생 초기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9.03.29 08:25
'불법 영상 촬영·유포' 정준영 송치…질문엔 묵묵부답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가수 정준영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을 29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연합 2019.03.29 08:12
한밤중 쪽방촌 근처로 번진 불길…2시간 반 만에 진화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불이나 근처 백화점 창고로 옮겨붙었습니다.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내려지고 진화에 2시간 반이 걸렸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19.03.29 07:44
'불법 촬영·유포 11건' 정준영 기소의견 검찰 송치 예정 경찰이 오늘 오전 몰카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정 씨는 빅뱅 승리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9.03.29 07:40
승리도 '불법 촬영물' 돌렸다…버닝썬 수상한 돈줄 포착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의 혐의가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여성들의 알몸 사진을 불법으로 촬영해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로, 본인은 정준영 씨에 그런 행동을 말렸다더니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SBS 2019.03.29 07:38
상상도 못한 CCTV 바꿔치기…세월호 유족, 재수사 촉구 이런 특별조사위원회 발표에 세월호 유족들은 경악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면서, 전면적인 재수사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3.29 07:16
"세월호 CCTV, 수거 당시와 다르다"…조작·은폐 정황 5년 전 참사 2달여 만에 건져 올린 세월호 내부 CCTV가 조작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해군은 CCTV 저장 장치를 6월 22일에 건져냈다고 발표했지만, 그 전에 이미 수거해놓고 당일에 건져 올린 것처럼 연출한 정황이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SBS 2019.03.29 07:14
서울시, 낮 동안 주차장 개방한 아파트에 최고 2천만 원 지원 서울시가 낮 동안 주차장을 개방하는 아파트에 시설개선비 최고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야간과 종일 개방에만 시설비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주간에 개방할 경우에도 야간개방과 동일한 최고 2천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합니다. SBS 2019.03.29 06:38
회장들의 잇단 퇴진·박탈…'제왕적 재벌총수' 시대의 종언일까 최근 국내 유력 재벌그룹의 총수들이 잇따라 스스로 혹은 타의에 의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재계에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SBS 2019.03.29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