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교수, 딸 대학 보내려 대학원생 동원해 논문 작성 성균관대 교수가 딸의 발표자료와 논문을 제자인 대학원생들을 동원해 쓰게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딸을 대학 보내려고, 또 몇 년 뒤엔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보내려고 이런 일을 반복했습니다. SBS 2019.03.26 02:15
[날씨] 추위 물러나자 다시 미세먼지…전국 대부분 '나쁨' 추위가 물러나기 무섭게 미세먼지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나마 오후부터는 조금 나아지는 듯싶은데, 또다시 서쪽에서 국외 오염 물질이 유입되기 때문에 내일도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SBS 2019.03.26 02:15
클로징 공익 제보자를 영어로는 휘슬블로워, 즉 호루라기 부는 사람입니다. 정준영 씨 사건의 제보자가 요즘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이 같이 힘든 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SBS 2019.03.26 02:15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기각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오늘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박정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객관적인 물증이 다수 확보돼 있고 피의자가 이미 퇴직함으로써 관련자들과 접촉하기 쉽지 않게 된 점에 비춰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19.03.26 02:07
의붓딸 화장품·식빵에 변기 세정제 넣은 40대 입건 딸의 화장품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넣은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고교생인 의붓딸의 화장품과 빵 등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넣은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6 01:19
대학교 앞 커피 전문점서 20대 흉기 난동…1명 부상 부산의 한 대학교 앞 커피 전문점에서 20대 남성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6 00:34
만취 50대 남성, 초등학교 인근서 시민·경찰에 흉기난동 초등학교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3살 홍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