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이나 바뀐 대입제도…컨설팅 학원만 늘었다 광복 이후 대입제도는 큰 틀만 18차례 바뀌었고, 세세한 변화까지 따지면 세기도 어렵습니다. 학부모들이 느끼는 입시 불안의 근원이기도 한데, 100년은 고사하고 10년 만이라도 이어갈 정책을 만들 방법은 없는 것인지,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3.25 07:43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작년 '주식투자 피해자' 만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가 범행 전 이 씨의 불법 주식거래 등으로 손해를 본 피해자… SBS 2019.03.25 07:28
대형 호텔 사우나서 화재…280여 명 긴급 대피 소동 어제 낮 인천의 한 대형호텔에 불이 나 투숙객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심하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처럼 쉬러 왔던 사람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19.03.25 07:27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병원장 입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말 사이 해당 성형외과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병원장을 입건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자료인 '마약류 관리대장'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25 07:25
'탈세 의혹'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오늘 구속영장 심사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 모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강 씨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현금거래를 통해 매출을 축소하고, 종업원 급여를 부풀려 신고하는 방법으로 세금 162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3.25 07:23
의혹만 무성…'연예계-공권력 유착' 결정적 증거는 어디에 클럽 버닝썬 사건, 그 중에서도 연예계와 공권력 사이에 유착 의혹 수사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혹만 무성한 가운데 아직 금품이 오갔다거나, 또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 외에 누가 더 있다는 것은 드러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SBS 2019.03.25 07:22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오늘 영장심사…수사 분수령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구속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김 전 장관이 구속되면 현 정부 청와대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9.03.25 07:20
진상조사단, 오늘 과거사위 보고…김학의 수뢰 수사 검토 지난 토요일 새벽 급하게 출국부터 막은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이르면 오늘부터 정식 재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상조사단에 지금까지 조사 내용을 오늘 과거사위원회가 보고 받고 법무부에 재수사를 권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3.25 07:15
'사법농단' 양승태의 직권남용, 오늘 '유무죄' 법정 다툼 시작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재판이 25일 시작됩니다. 검찰이 기소한 공소사실의 유무죄를 가리는 절차인 만큼 양측 모두 시작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법리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25 06:19
'탈세 의혹' 아레나 실소유주 오늘 구속영장 심사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 모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현금거래를 통해 매출을 축소하고 종업원 급여를 부풀려 신고하는 방법으로 2014년부터 3년간 세금 162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강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늘 오전 10시 30분 엽니다. SBS 2019.03.25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