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영장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56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6:03
키맨은 '카톡방 회장님'…유 모 대표, 배후에서 해결사 역할 연예인과 그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있던 대화방에서 핵심 인물은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승리, 정준영 씨 그리고 저희가 지금 얼굴을 가렸는데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유 모 대표입니다. SBS 2019.03.16 16:01
한중, 유엔 환경총회서 '미세먼지 저감' 의견 교환…합의 재확인 유엔은 15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4차 환경총회에서 앞으로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상당한 정도'로 감축하자는데 합의했다. 유엔환경총회는 이날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합의한 장관급 성명에서 "각국은 지속할 수 있지 않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으로 훼손되는 지구의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 2019.03.16 14:38
'경찰총장' 지목된 경찰청 총경 대기발령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 등이 참여한 대화방에서 '경찰 총장'으로 언급된 경찰청 총경이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본청 과장인 A 총경을 경무담당관실로 대기발령하고 후임 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4:21
'경찰총장' 지목된 총경급 간부 조사…"정준영 모른다" 가수 정준영 씨가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 알고 보니까 '총경' 계급의 경찰 간부였습니다. 경찰이 해당 간부를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SBS 2019.03.16 13:59
'성 접대 의혹' 김학의, 끝내 불출석…강제 조사권 없어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소환조사 통보를 했었습니다. 사실 강제 조사권이 없고 또 공소시효도 지난 일이라 과연 나올까 싶었는데 결국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SBS 2019.03.16 13:48
빈 아파트 골라 금품 훔친 일당 구속 서울방배경찰서는 빈 아파트를 골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61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 SBS 2019.03.16 13:42
승리 단톡방서 '경찰총장' 거론된 경찰청 총경 대기발령 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 유명 연예인의 대화방에 거론된 총경급 경찰관이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본청 과장 A총경을 경무담당관실로 대기발령하고 후임 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3:32
최종훈, 불법영상 묻자 "죄송"…경찰 청탁 혐의는 "아니다" 가수 승리, 정준영 씨와 함께 단체 대화방에 있었던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연예인들의 뒤를 봐줬다는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총경은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3.16 12:23
스마트 기기를 쓰고 있다면 꼭 봐야할 영상 (feat. 정보 보안 기술의 메카 정보보호 클러스터 방문기) 정보 통신 기술과 더불어 급성장하는 보안 위협,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해답을 찾아 비디오머그가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방문했습니다. 경기 성남시 소재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한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 보안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기업 단지로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SBS 2019.03.1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