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취재파일] 축제의 끝은 예고가 없었다…'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순간 - 오디오 취재파일 : 축제의 끝은 예고가 없었다...'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순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SBS 2019.03.05 09:07
[취재파일] 北 비핵화 의지, '진실의 문'에 다가서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미 간의 장외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모든 제재의 해제를 요구하면서도 영변 핵시설의 어느 부분을 폐기할지 불명확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북한은 자신들이 요구한 것은 민생용 일부 제재 해제이며 영변 핵시설 전체의 폐기 의사를 밝힌 것이 분명하다고 맞서고 있다. SBS 2019.03.05 08:34
황교안 "北 비핵화, 말뿐 아닌 실질적 성과 필요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SBS와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에 성과를 내야 할 시기라며 여권을 압박했습니다. 5·18 망언 사태를 놓고는 민주평화당, 정의당 지도부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3.05 07:44
두 달 만에 문 여는 국회…쟁점마다 '동상이몽' 두 달 동안 개점휴업 상태였던 국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모레 7일부터 본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의견 일치를 본 게 거의 없어서 잘 굴러갈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SBS 2019.03.05 07:41
文 "북미 대화 궤도 이탈 않도록 해야…무너지는 건 순간"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아홉 달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중재안보다 더 급한 게 북미가 대화에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07:40
김정은, 오늘 새벽 평양 도착…"북미회담·베트남 방문 성과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베트남 공식방문을 마치고 5일 새벽 평양으로 귀환해 열흘간의 외유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3월 5일 전용열차로 조국에 도착했다"며 "새벽 3시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용열차가 평양역 구내에 서서히 들어섰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05 06:18
'3월 국회' 가까스로 열었지만…입장 차에 곳곳 '지뢰밭' 두 달 동안 개점휴업 상태였던 국회가 오는 7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문을 엽니다. 하지만 주요 현안에 대해서 여야 간의 의견차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국회가 잘 굴러갈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2019.03.05 02:11
文 "무너지는 건 순간…북미대화 궤도 이탈 방지가 급선무" 문재인 대통령이 아홉 달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무너지는 건 순간일 수 있다며 북미 간에 타결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3.05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