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NSC 주재…"북미 빨리 만나 '미뤄진 타결'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아홉 달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북미 회담의 조속한 회담 재개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중재 역할을 모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9.03.04 15:34
김관영 "거대 양당 국회 보이콧 끝내야…선거제 끝장토론 하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3월 국회 개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국회 소집을 미루려고 명분으로 삼았던 북미정상회담과 전당대회가 모두 끝난 만큼 양당은 무조건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3.04 15:12
황교안, 정동영·이정미에 인사 갔다가 '5·18' '탄핵' 설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상견례 자리에서 한국당 전당대회 과정에 불거진 '5·18 망언'과 '탄핵부정' 발언 등을 놓고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19.03.04 14:46
문 대통령, 독립유공자 해외 후손과 오찬…"독립운동 예우는 국가 책무"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100년의 역사,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8개 나라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64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9.03.04 14:39
손학규 "한유총 개학연기는 민주노총 불법파업과 같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연기와 관련해 "보수단체 한유총이 사적 이익을 지키기 위해 개학을 연기하는 것은 급진적 민주노총이 불법 파업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3.04 14:37
황교안 "한·미 연합훈련 즉각 재개해야…안보무장해제 저지 투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운전자냐 중재자냐 이런 말장난에서 벗어나 국가안보를 지키는 대한민국 대통령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3.04 14:34
여야 5당 대표 "국회 정상화 다행…민생입법에 최선" 여야 5당 대표는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각 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초월회' 모임을 갖고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SBS 2019.03.04 13:57
황교안, 정동영·이정미에 인사 갔다가 '5·18' '탄핵' 설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4일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한국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5·18 망언'과 '탄핵부정' 발언 등을 놓고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19.03.04 13:57
[취재파일] 연합훈련 종료? 축소? 조정?…"동맹은 훈련한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어제 한미연합 지휘소 연습과 실기동 훈련의 실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휘소 훈련, 즉 컴퓨터 시뮬레이션 워게임인 키 리졸브(Key Resolve·주요한 결의)는 당초 '19-1' 훈련으로 부르겠다는 계획을 변경해 '동맹 연습'으로 명명했습니다. SBS 2019.03.04 13:15
황교안, 대여 강경투쟁 예고…경제·안보 동시타격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일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황대표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 인선을 공개하고 전당대회 기간 강조했던 강한 야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3.0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