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 연 명태균 "나는 그림자 역할"…의혹은 부인 정치권에서 요즘 이 사람 이름이 계속 나옵니다. 명태균 씨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명 씨를 중심으로 불거진 상태입니다. '명태균 게이트'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김건희 여사와는 어떤 관계고, 선거 때는 어떤 역할을 했던 것인지 명태균 씨의 주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정반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로이터 "한·미, 봄 대규모 연합군사훈련 소규모로 대체" 한국과 미국이 봄에 예정된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소규모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리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 정상회담 결과는 아니다"라며 "전에 내려진 결정"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SBS 2019.03.02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