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담판 결렬' 심각한 표정, 얼굴 매만지는 北 수행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오후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호텔에서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은 채 각각 숙소로… SBS 2019.02.28 16:03
한국당 '황교안號' 사무총장에 '원조 친박' 한선교 내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체제의 사무총장으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SBS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늘 아침 사무총장을 맡아달라는 황 대표의 전화를 받고,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28 15:54
[속보] 김정은, 업무 오찬·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 떠나 ▲ 회담장 떠나는 김정은 차량 김정은, 업무 오찬·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 떠나 트럼프·김정은 확대 정상회담, 예정보다 1시반 늦게 종료 트럼프,… 연합 2019.02.28 15:27
트럼프 기자회견, 한국시간 오후 4시…오찬·서명식 취소된 듯 오늘로 이틀째를 맞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갑작스레 단축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시간이 현지 시간 오늘 오후 4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졌습니다. SBS 2019.02.28 15:24
靑 "한미 정상, 오늘 저녁 8시 전후 통화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8시를 전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 시각으로 저녁 8시쯤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가 이륙한다"며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륙 직후 전용기 안에서 전화를 했는데, 이번엔 이륙 직전에 통화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우리가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8 15:00
'달라진' 김정은, 사실상 첫 기자회견…전 세계 생중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전 세계로 생중계 중인 카메라 앞에서 사실상 첫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8일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둘째 날 확대회담 자리에서 백악관 공동 취재진의 '질문세례'를 받았습니다. SBS 2019.02.28 14:45
靑 "한미 정상, 에어포스원 이륙 전후 통화…오후 8시 안팎 될 듯"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8시 전후 시점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 SBS 2019.02.28 14:43
트럼프, 김정은에게 질문한 기자에 "목소리 높이지 마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북미 확대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목소리를 높여 질문하는 자국 기자에게 '나한테 하듯 하지 말라'는 취지로 '면박'을 줘 눈길을 끕니다. SBS 2019.02.28 14:27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 30여분의 단독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협상 '키맨'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메트로폴 호텔 정원에서 짧은 환담을 했습니다. SBS 2019.02.28 13:29
[영상] 회담장에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씬스틸러' 김여정 대단한 의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 오늘 회담장에서도 그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목을 받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두고 움직이지만 언제 어느 곳에나 있는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씬스틸러'라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2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