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에 권민호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은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권민호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24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저녁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4·3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 및 심사를 통해 권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4 23:16
평양 비운 김정은, 北 신속 보도…'北 경제통' 오수용 눈길 조금 전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흔드는 장면, 어제 오후에 평양을 떠나는 모습인데 북한 방송이 오늘 아침 9시에 전국에 보도했습니다. 그만큼 국내적으로 자신감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뜻이기도 하고, 또 수행원들 면면을 보면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도 엿보입니다. SBS 2019.02.24 20:27
김정은, 5시간 비행기 대신 '60시간 열차'…왜 굳이 힘들게? 이 소식 들으시면서 많이들 궁금해할 부분이 왜 빨리 갈 수 있는 비행기를 두고, 저렇게 힘들게 갈까 하는 것입니다. 일단 저희부터 이틀째 이 소식을 맨 첫 뉴스로 전해드리는 것 같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고 또 다른 셈법도 있어 보입니다. SBS 2019.02.24 20:19
나경원 "최소 조건만 맞으면 3월 국회 등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최소조건'만 맞으면 3월 국회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은 방탄국회를 하는 게 자신들의 모든 비리 의혹을 덮을 수 있는 수단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SBS 2019.02.24 19:04
황교안, 태블릿PC 논란에 "과거에 묶여 있을 순 없어"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는 태블릿PC 사건 등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관련 이슈가 전당대회 화두로 오른 데 대해 "과거의 아픔이 분열·갈등·대결의 중심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24 19:03
오세훈 "'태블릿PC 조작가능성 인정' 황교안 지도자 결격사유"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오세훈 당대표 후보는 황교안 후보가 박근혜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스모킹건으로도 평가된 태블릿PC의 조작가능성을 인정한 데 대해 "편승해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로서 결격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2.24 19:02
조국, SNS 캠페인 참여…"3·1운동은 100년 전 촛불혁명"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릴레이 SNS 캠페인 '만세하라 2019' 참여했습니다. 조 수석은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은 지금도 살아있다, 이 정신을 훼손하는 세력은 심판을 받았다"며 "향후 100년 동안에도 이 정신을 소중하게 지켜나가자"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24 17:38
리얼미터 "한국당 지지층서 황교안 지지도 60.7%로 1위" 자유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황교안 후보가 60%가 넘는 지지율을 보여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2.24 17:10
김종민, 물관리 일원화법 발의…하천 관리 기능 환경부로 이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후속 조치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국토부에 남아 있는 하천 계획수립, 지정, 공사 및 유지·보수 등 하천 관리 기능까지 환경부로 이관해 물관리 일원화를 완성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9.02.24 14:42
'3·1 운동 상징' 유관순 열사가 3등급?…또 논란된 서훈 우리 헌법 전문의 일부입니다. 3·1운동은 이렇게 대한민국 헌법 정신의 출발로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올해 100주년을 맞아서 더 의미가 깊지요. SBS 2019.02.2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