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두들겨 20호포…'전반기 20-20' 달성 프로야구 KIA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김도영 선수가 대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20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역대 2번째로 어린 나이에, 그것도 전반기에, 20홈런 20도루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