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갖춘 여성전용 택시 이르면 이달 나온다 영·유아 카시트가 있는 여성전용 예약택시와 승객 골라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배차 콜택시가 이르면 이달 중 서울에서 선보일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일자로 주식회사 타고솔루션즈에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7 08:16
서울 오전 7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실외활동 자제" 서울시는 아침 7시를 기해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19.02.07 08:10
천안서 다세대주택 화재 일가족 3명 사망…"방화 추정" 오늘 새벽 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7분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SBS 2019.02.07 07:57
양진호 '청부살인'까지 시도 정황…경찰, 관련 진술 확보 '갑질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과거 청부살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형부를 지인을 시켜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최근 양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19.02.07 07:55
양승태, '혐의 부인' 입장 고수…오는 11일쯤 기소 방침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검찰은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불러 추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11일쯤 검찰이 양 전 대법원장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2.07 07:40
연휴 마지막 날 전선 제조업체 화재…70대 남성 사망 설 연휴 마지막 날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종로에 한 공장에서 불이 나서 70대 남성이 숨졌고 동작구에 한 여인숙에서는 떡국을 끓여 먹다 불이 나 투숙객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02.07 07:33
'성폭력 혐의' 조재범 오늘 검찰 송치…메모·SNS 결정타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혐의가 인정된다"며 오늘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경찰은 심석희 선수가 제출한 메모와 두 사람의 SNS 대화 내용이 결정적인 단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