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데 궂은 날씨가 대수야" 설 연휴 이틀째 긴 귀성행렬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궂은 날씨에도 역과 터미널은 반가운 고향을 찾아 나선 귀성객으로 붐볐습니다.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은 모처럼의 고향 방문에 즐거운 표정을 짓는 가족 단위 귀성객들로 종일 활기가 넘쳤습니다. SBS 2019.02.03 14:56
구리서 신생아 RSV 추가 확진 판정 경기 구리 시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구리시보건소에 따르면 구리 시내 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던 신생아 1명이 오늘 RSV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19.02.03 14:55
광주 한 빌라서 화재…연기흡입 1명 병원 이송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빌라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49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2.03 14:27
미군이 지하철역서 20대 여성 성추행…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대구 동부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 등으로 미군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 밤 8시 50분쯤 대구 동구청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뒤에서 감싸 안은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9.02.03 14:27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부산 페트병 수돗물 '순수' 변신 부산광역시 상수도본부는 올해부터 페트병에 담은 수돗물 '순수'의 용기를, 플라스틱 줄이기 차원에서 기존 350㎖와 함께 1.8ℓ들이를 추가해 공급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2.03 14:24
경기 안산·인천에서 홍역 환자 3명 추가 발생 경기 안산과 인천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안산에 사는 3살 A 군은 기존 감염자의 아들로 환자와 접촉해 감시 관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2.03 12:09
서울-부산 6시간 20분…귀성길 정체 오후 3시쯤 절정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 어떤지,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다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네, 새벽부터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늘면서 귀성길 정체는 새벽 6시쯤부터 시작됐습니다. SBS 2019.02.03 12:07
'윤창호법' 이후 첫 설…"음주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명절 연휴 들뜬 기분에 술 마시고 운전대 잡으면 안 됩니다." 해마다 명절이면 반복되는 경찰의 음주운전 자제 당부에도 귀성·귀경길 음주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2.03 11:55
안산·인천서 홍역 환자 3명 추가 발생 경기 안산과 인천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안산에 사는 3살 A 군은 기존 감염자의 아들로 환자와 접촉해 감시 관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2.03 11:54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경부선 최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에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5건 가운데 1건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만 모두 16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5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2.0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