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삼성 5연패 빠뜨리고 '쾌조의 홈 13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꼴찌' 서울 삼성을 5연패에 빠뜨리고 홈 13연승을 따내면서 선두 추격의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4-78로 이겼습니다. SBS 2019.02.03 17:28
'파다르 29득점'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풀세트 승리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파다르의 맹활약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대 2(19-25 25-23 25-19 13-25 14-13)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19.02.03 16:42
LG 새 외국인투수 켈리 첫 불펜투구…밸런스·제구 '굿'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투구를 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LG 구단에 따르면, 켈리는 어제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첫 불펜 피칭을 했습니다. SBS 2019.02.03 16:24
AFC, 아시안컵 '최고의 골' 인터넷 투표…'한국은 없네' 카타르의 역대 첫 우승으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에서 나온 '최고의 골'을 뽑은 AFC의 인터넷 투표에서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신 태극전사들의 득점 장면은 빠져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9.02.03 14:28
한화에서 나온 권혁, 두산에 새 둥지 한화 이글스에서 기회를 찾아 나온 왼손 투수 권혁이 두산 베어스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두산은 오늘 "자유계약 신분인 권혁이 불펜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192㎝의 큰 키를 활용한 직구, 예리한 변화구, 풍부한 경험, 두둑한 배짱 등 장점이 많은 투수라는데 의견이 모였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9.02.03 14:26
MLB 바티스타의 '배트 플립 홈런공' 경매서 3천160만 원에 낙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가 2015년 포스트시즌에 쏘아 올린 홈런공이 경매에서 3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9.02.03 13:22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회전 우승…시즌 13승 국제스키연맹 FIS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우승을 차지해 시즌 13승을 달성했습니다. 시프린은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서 열린 2018-2019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1, 2차 시기에서 합계 1분 42초 60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2.03 11:34
김준호, 빙속 월드컵 5차 대회 500m 1차 레이스 은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김준호 선수가 0.06초 차이로 월드컵 첫 금메달을 아쉽게 놓치면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준호는 노르웨이 하마르의 올림픽 홀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718로 결승선을 통과해 파벨 쿨리즈니코프에 0.06초 차로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9.02.03 11:33
포체티노 "손흥민, 100% 해내는 선수…메시처럼 최정상급"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항상 100%를 달성하는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SBS 2019.02.03 11:29
석현준, 리그 2호 골 작렬…랭스, 마르세유에 2-1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27살 석현준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석현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18-2019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SBS 2019.02.0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