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AI 발병국 축산물 국내 휴대 반입 5년 새 급증 최근 경기,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여행객들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병국에서 축산물을 휴대해 국내로 불법 반입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2.02 08:27
"귀성길 방심 금물" 설 연휴 첫날 충북 교통사고 '최다' 최근 3년 설 연휴 기간 중 첫째 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6∼2018년 설 연휴 기간 첫째 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81건으로 5명이 숨지고 13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2.02 08:26
안희정, 항소심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법정구속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SBS 2019.02.02 07:43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일부 정체 연휴 첫날인 오늘 아침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체 구간도 서서히 생기고 있습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에서 정안나들목 사이 12km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현재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SBS 2019.02.02 07:40
설 연휴 앞두고…고속도로서 차량 8대 연쇄 추돌 설 연휴 귀성길이 시작된 어젯밤 중부고속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아직까지는 길이 안 막혀서 그런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았다가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SBS 2019.02.02 07:39
故 김복동 할머니 마지막 길 배웅한 '노란 나비 물결' 위안부 피해를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해 온 고 김복동 할머니의 발인이 어제 엄수됐습니다. 고인이 매주 참석한 수요집회가 열리던 곳, 옛 일본대사관 앞 영결식에는 1천여 명의 추모객이 모여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SBS 2019.02.02 07:34
국회 본관 앞에서 60대 분신…"적폐 국회 바로 세워야" 한 60대 남성이 국회 본관 앞으로 차를 몰고 가서 적폐 국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차에 인화 물질을 싣고 있었는데도, 출근길 혼잡을 틈타서 국회 정문을 그냥 통과했습니다. SBS 2019.02.02 07:24
버닝썬 클럽 폭행 신고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출석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한 남성이 도리어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남성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02 07:22
"피해자다움 주장은 편협한 관점"…달라진 성인지 감수성 과거 1심 법원이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본 이유 가운데 하나는, 피해자가 피해자답지 않은 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심 재판부는 이건 '편협한 관점'이라면서,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02.02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