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어제 與 소속 장관들 만찬…개각논의 맞물려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관들을 불러 만찬을 함께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만찬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무위원 9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9.01.11 08:46
문 대통령-與 원내대표단 靑오찬…민생·개혁입법 협력 논의 계획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하고 당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홍영표 원내대표와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지난해 국회에서 낸 입법 성과 등을 격려하는 동시에 올해 유치원 3법과 공정경제 관련 법안 등 민생·개혁 입법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SBS 2019.01.11 08:43
탈북민들 "지만원 주장은 날조"…결정 또 미룬 한국당 극우 논객 지만원 씨를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할지 말지, 한국당이 또 결론을 못 냈습니다. 어제는 지 씨가 80년 광주에 잠입한 북한군이라고 지목했던 일부 탈북민들이 본인은 아니라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19.01.11 08:03
'경제' 35번 언급한 文 신년 회견…"김정은 친서에 답신" 어제 문재인 대통령에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시나리오 없이 진행된 회견에서는 남북관계와 경제를 비롯해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9.01.11 07:24
문 대통령, 김정은 친서에 답신…'경제 성과' 의지도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김정은 위원장이 보내온 친서에 답을 보냈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남쪽에 오는 것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11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