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일 간 필요한 협의 하겠다"…기존 입장은 되풀이 "북한 조난 선박을 구조하느라 레이더를 켰던 건데 일본이 위협이었다고 오도한다." 정부가 이렇게 유감을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일본이 또 입장을 냈습니다. SBS 2018.12.26 07:45
보수가 선점한 '유튜브 정치'…힘겨운 도전 시작한 진보 정치권에서 뉴미디어의 활용은 그동안 진보의 전유물 같았는데요, 최근 유튜브에서는 보수 성향 정치인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진보 진영 인사들도 속속 도전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유튜브가 지지층의 새로운 집결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8.12.26 07:44
'공항 갑질' 김정호 닷새 만에 사과…"큰 실망 끼쳐 죄송" 공항 갑질 논란의 당사자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갑질 논란을 반박해 오던 김 의원이 닷새 만에 왜 고개를 숙였는지,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2.26 07:26
'위험 외주화 방지법' 문턱, '특감반 블랙홀'에 높아졌다 이렇게 목표대로 올해 안에 성사되는 일이 있는가 하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일도 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SBS 2018.12.26 07:17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오전 10시…특별열차 北으로 출발 지금 이 시각,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는 오늘 오전에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착공식에 필요한 물품은 어제 북으로 옮겨졌고, 행사에 참석할 우리 측 인사들은 조금 전 특별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했습니다. SBS 2018.12.26 07:11
오늘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특별열차, 서울역 떠나 개성으로 오늘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열립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행사 참여를 위해 우리 측 특별열차가 잠시 뒤 서울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SBS 2018.12.26 06:19
오늘 판문역서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南 김현미·조명균 참석 남북 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착공식이 오늘 개성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 참석자들은 특별열차를 타고 북한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SBS 2018.12.26 02:19
눈물 호소에도 문턱 못 넘은 '산안법'…올해도 빈손 되나 발전소에서 숨진 김용균 씨 어머니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금지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현안을 함께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여야 합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8.12.26 02:19
김정호, '공항 갑질 논란' 공식 사과…욕설·사퇴 여부엔 '침묵'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공항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닷새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윤나라 기자입니다. SBS 2018.12.26 02:19